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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한국서 5배 더 파는데…"日부터 자율주행"
일본은 2023년 도로교통법 개정을 통해 특정 조건 아래 완전 무인 운행이 가능한 ‘레벨4 자율주행’을 공식 허용했다.
이미 미국과 중국에서는 FSD 기능을 갖춘 차량이 주행 중이며, 해외에서 축적된 주행 데이터를 활용해 일본에서도 조기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니혼게이자이는 E2E 기반 자율주행 기술이 중국에서는 중·고가 차량에서 필수 기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테슬라' 한국서 5배 더 파는데…"日부터 자율주행" [최만수의 일본뉴스 오마카세] '테슬라' 한국서 5배 더 파는데…"日부터 자율주행" [최만수의 일본뉴스 오마카세]](/files/attach/images/2025/08/20/0122454d290af8d9948b5423d2549f8b.jpg)
중국 시골에서도 되는데…한국에서 FSD는 언제쯤
글로벌 전기차 1위 기업인 테슬라의 이같은 결정은 국내 자동차 업계에도 큰 파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테슬라 차량 소유자들의 불만도 커져가고 있다.
국내 테슬라 차량은 규제 때문에 주행 보조 기능인 △내비게이트 온 오토파일럿(NOA)과 △자동차선 변경 △자동 주차 △차량호출 등의 기능만 쓸수 있다. △교통신호등 감지 △시내 자율주행은 현재 북미와 중국에서만 서비스된다. ‘반쪽 FSD’란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테슬라는 일본에 앞서 올해초 중국에서 FSD 서비스를 시작했다. X(옛 트위터) 등 SNS엔 중국 테슬라 운전자들이 올리는 FSD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테슬라의 한국 판매량은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중국, 호주에 이어 3위다. 올해 1~7월 판매량은 2만6600여대로 일본(5600대)보다 5배 많았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일본은 제도적 기반을 갖추고 자율주행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데, 한국은 제도와 도로 인프라 구축 등에서 모두 늦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본은 2023년 도로교통법 개정을 했군요..
중국도 되는데....제도가 따라가질 못하는 한국이라니....
윤내란에서 아무것도 안한것은 이제 별수 없는 일이고
이재명 정부에서라도 속도를 좀 내줬으면 하네요.
관련 메시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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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푸른전등아....그럴수 있겠군요.... 이제야 좀 조각이 맞춰지네요...
흉참한 그 기업이 언젠가는 자율주해에 성공해야 우리도 도입이 가능 하겠네요 -
현기가 먼저 도입하기 전 까지는 현토부가 허가 안 해줍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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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잠퉁이
약간....예전에....아이폰이 다른 나라 다 들어오고 난리날때 한국만 출시가 미뤄지고
옴니를 써야만 했던 그 시절 냄새가 납니다.
흉참한 어느 국내 대기업의 눈치를 봐서가 아닐까요?
국토교통부를 자기네 미래전략기획부서의 2중대로 두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