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2 세차 & 가디언 네오가드 장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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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장착점에서 가디언 도어가드를 설치하기로 한 날짜인데 어제 내린 비로 차가 너무 더러워서

깨끗한 상태로 부착을 하는게 맞을 것 같아서 오전에 미리 세차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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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에서 초기형 도어가드 제품 쓰고 있었는데 이번에 장착하려고 보니 기존꺼는 단종 되고 네오가드라고 신모델로 바뀌었네요

기존 모델보다 조금 더 커지고 고무바 먼저 부착 후 아머캡이라는 플라스틱 커버를 끼우는 방식이라서 좀 더 유지 보수가 편해졌습니다.

흰색 차량이라 웬만하면 안 하려고 했는데 이전 차량인 카니발에서 5년 동안 너무나 큰 역할을 해줬기에 이번에도 그냥 장착했습니다.

카니발에 도어 가드 고무 가끔 확인해 보면 문콕 흔적이 어마 무시 했습니다..ㅋㅋㅋ

그걸 직접 경험해보니 안 붙일 수가 없어서 몇 주를 고민하다가 결국엔 그냥 진행했습니다.

원래는 셀프 장착하려다가 카니발 때 구매했던 장착점에 문의를 해보니 가격 차이가 크게 없어서 장착점에서 부착했습니다.

실물 보증서를 안 주길래 여쭤보니 이제는 보증서가 없고 제조사 공식 카페에 장착샷 올리면 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장착 당일에는 세차나 비를 최대한 피하라고 하셔서 안전빵으로 비가 예정된 내일까지는 지하에 봉인 예정..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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