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놀로지 진짜 쉽군요
- 윤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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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감독님의 기기정보
심심할때 창고 뒤지는게 ?취미입니다 ㅎㅎ 학교나 회사에서 ?안쓰거나 버리는 컴들은 다 제가 가져오는 버릇이 있어서...
뒤져보니 이 놈이 있었네요 dxva 가속이 잘되서 예전에 거실tv에 설치했던 놈인데 ??
시놀로지 검색을 해보니 아톰cpu 정도면 고급형에 속하더군요 (이게 웬일 ) 우분투 설치해보려다가 여기서 읽은 글들이 생각나 해놀로지 해봤습니다
램 2기가에 500기가 하드가 기본으로 달려있었습니다 여기 게시판 글 참고해서 이리저리 세팅해보니 이거 시놀로지 nas 살 필요를 못느낍니다
기가랜 연결해놨구요 파일 전송은 빠르면 90 느리면 40~50 정도 나옵니다 (2.5인치 5400rpm하드)?
단 usb가 2.0이라 하드 증설하는데 용이하지 않구요 ?esata 포트가 있으니 ?외장케이스 하나 사서 1tb 하드 하나 달아줄 예정입니다
해킨처럼 삽질할 줄 알았는데 너무 쉽게되니 재미도 없고 별 감흥도 없습니다 (변태인가 봅니다)?
개인이 쓸때는 중급이상의 사양까지 필요없을거 같구요 저처럼 아톰cpu쓰는 예전 넷북이나 베어본 갖고 계신 분들은 한번 해보셔도 될 듯 합니다
nas는 첨 써보는데 사용자 설정이나 여러가지가 굉장히 편하게 되있네요 ?
?
윤감독
댓글 6
저는 FreeNAS, NAS4Free, 헤놀로지 전부 시도해보고, 특히 헤놀로지가 정말 좋더군요.
그런데 해킨을 사용해 본 이상, 프로그램은 다시 설치하면 되지만, 작업물의 백업 부분에 있어서 백업을 해킨같은 놈에게
맡길 수 없다는 생각으로, 우분투 서버를 가동하여 거의 1개월을 삽질하여 안정화를 이루었습니다..
지금은 그냥 리눅스가 괜찮네요~. APM 설치해서 클라우드 설치해서 사람들과 공유도 하고..?
그래도 메이저 업글후에 os가 볼륨을 인식 못한다거나 먹통이 되는 경우로?데이터 날렸다는 양반들이 좀 있네요.?
시작은 쉬웠지만 유지 중에 실수를 하게 되는지... 곧 5.2가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고 메이저 업글을 조심하는 중입니다.?
결정적으로 해놀 개발자 양반이 시놀로지에서 압력을 받았는지 메인채널에 부트로더 업로드를 중단했네요.?
이런 종류들 특성상 오래 쓰면 쓸수록 옮겨타기도 힘들어지는데..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것도 고민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