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Cafe [회원토크] [일상]
요즘 점심에 하는일..
3월 30일 부터 이 뻘짓을 시작해서
요즘 점심마다. 토요일 일요일 빼고 쭈욱 ........ 밥은 않먹고
세차질을 하고 있습니다.
동네 근처에 마침 기계 세차가 생겨서
월 구독이란걸 해봤습니다.
한달내내. 지정점에서 48500원 (지정점)
흠~~ 사진이 원본으로 하니...... 올라가다 마는군요,,.... 않돼~~
현장 소장이라는분의 변덕에 지랑 밥 않먹을꺼면 걍 먹지 말란 식이라
걍 않먹고 딴짓합니다.
초반에 직원들이..... 어쩔수 끌려다니가다 한 3~4일 그리 끌려다니 더니
각자의 점심을 보내고 있군요.
세차 하다보면 옆 드라잉존에 어느세 우리 직원이 ㅋ
머 또 그러하다구요. ㅋ
관련 메시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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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렇지 않지만. 좀 이상한 마인드를 가진. 월급쟁이들중 갑질을 일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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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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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지가 이 회사 급여주는 사람인줄 알고 있는 무뇌충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체카톡에 협력업체가 있는 방에도 서슴없이 우리 직원들을 디스를 일삼고 있습니다.
이런것 하나 하나가 모아져서. 고발 당하겟죠 추후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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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가 있지요. 꼭 정의가 실현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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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이고 머고. 빨리 준공 나서 헤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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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안볼수 있는 구조인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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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차 부럽네요.
매일 가도 48500원인가요?
손세차 1~2주 마다하고 자동 돌리면 항상 깨끗하겠네요.
그런데 "한다", "안 한다" 할 때는 "안"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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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네 고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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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첨에는 월정액으로 무제한 세차하다가 카니발 타는 횟수가 줄어드니까 예전에 해지해버렸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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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바야. 3달 남았네요. 지긋지긋한 남양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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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요..
"현장 소장이라는분의 변덕에 지랑 밥 않먹을꺼면 걍 먹지 말란 식"
이거 실화 입니까?? 제가 그쪽 업계에 있어 본적이 없어서 진짜 믿기질 않네요. 건축판 소장들 다들 저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