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VR 사용해본 추억의 핸드폰을 적어 봅니다.
Mactopia님의 기기정보
Mactopia
댓글 33
갤럭시S10이 나온 시대지만, 최신 스마트폰 사용보다는 한단계 늦은 갤럭시S8를 저렴히 구입하여 사용중입니다.
일단, 새로운 스마트폰이 나오면 다양한 기능이 스마트폰에 내장되어 있는데,
이제 나이를 먹었는지 단순히 전화기능 만 사용하기 때문에 굳이 좋은 폰이 필요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펌웨어 업데이트가 나왔다고 업데이트하라고 하면 예전에는 바로 업데이트 눌렀는데,
요즘은 업데이트 하기가 겁이나네요. 아이콘도 바뀌고 기능도 바뀌고 새로 적응하는게 힘든것 같습니다.
전 군대 갔다와서 아버지께 받은 pcs를 쓰다가 삼성 폰으로 바꿨습니다. 이후로 엘지폰 한번 쓰고 문근영폰 쓰고 ㅈ베이징 올림픽 기념폰 쓰다가 아이폰3gs로 갔네요. 해킨도 아이폰 쓰기 시작하면서 시도한것 같습니다. 레퍼드였나....??
추억의 pcs 걸리버였나요. 지금 마약해서 잡혀들어간 로버트 할리가 선전했던것이었나 가물가물 합니다만..현대도 폰 만들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저는 이 매트릭스폰이 기억에 남네요
모토롤라가 최고인지 알고 지내서 GSM 지역으로 해외 주재원 파견나가자 마자 모코롤라폰을 구매했는데
아 줸장 정말 안터지는겁니다
후진국이라 그런가 했는데 샹그릴라 호텔에서 현지 파트너들과 미팅하는데 제것만 안터지고 다른사람들 폰은 다들 잘터지는거에요
얼마나 열받던지.......
미팅 끝나자 마자 쇼핑몰가서 당시 막나온 저 노키아 폰으로 바꿨더니.......신세경이더군요
이쁘고 손에 착감기고 뚜껑이 슬라이더식으로 닫히는데 닫아도 곡면이 유려해서 청바지 뒷주머니에 넣으면 엉덩이에 촥붙는 느낌....ㅋㅋㅋㅋ
또 곡면이라 심심할때 테이블위에 놓고 빙글빙글 돌리며 놀기도 좋더라는 쿨럭.......
최고의 피쳐폰은.........누가 뭐래도 삼성의 피쳐폰 전성기폰 인 D900인듯합니다
통화 잘터지는데다가.......셔츠 윗주머니에 넣어도 부담없는 무게와 사이즈
정말 삼성이 세계적인 능력이있구나 하는 느낌적 느낌을 준 폰이었습니다 ^^
주변 현지인들 파트너사 일본인들 영국인들 하여간 이거 안쓰는 사람이 없었어요
털이 숭숭하고 야구글로브만한 큰손으로 이골 쪼물딱거리며 입력하는 영국아자씨보면서 억지로 웃음을 참았던 기억이납니다
그아저씨도 뻘쭘했는지 "fcking Samsung" 이라고 말하며 웃더군요 ㅋㅋㅋㅋㅋ
그거 있죠
김혜수씨가 '우리~~집' 하면 전화걸어주던.. 삼성폰
PCS 사전예약 개통자 였습니다.
지방에 살아서 초기에는 안터지는데가 더 많았던 기억이 있네요.
폰 디자인은 기억이 안나는데 김혜수 광고는 기억이 나네요. ^^
생각해보면 시리와 같은 기능이었는데 말이죠.
군대가기 전 휴학 신청해두고 처음으로 스스로 벌은 돈으로 샀던 UFO 폰이 생각나네요.
물론 기기반납 조건으로 새로운 폰으로 교체한다고 지금은 없지만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ㅎㅎ...
고등학교때에는 조금 잘사는 친구들 보면 LG 초콜렛폰도 생각이 나네요. 고3때 폰을 부모님께서 해주셔서
제게는 폰이 없을때라 그때 그 폰이 참 이뻤던걸로 기억하네요..
검은 디바이스에 빨간색 불빛이.. 크~ ㅎㅎ
아무튼 그 후로 군대다녀오니 갑자기 다들 스마트폰으로 웹툰보고 페이스북 한다길래
친구가 아직도 스마트폰 없냐고 놀려서 대리점가서 혹 해서 샀던게
아이폰 4... 그 후로 계속 아이폰만 쓰고 있고
지금은 애플 매장에서 일을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1때인지 도2때인지.. 시티폰샀던 친구는 완전 망했죠~
얼마 안지나 LG PCS폰이 똭 나와버려서요 ㅎㅎㅎㅎㅎㅎ
요게 저의 첫폰~ ㅋㅋ 친구들보다 좀 늦게 폰을 가졌었어요 ㅎㅎ
그담으로 썼던 플립폰인데
제일 기억에남는 폰이에요~
전 바형이나 플립폰이 편했었어요~
저도 폴더 보다는 플립 플립보다는 바형 매니아 였습니다. 스타텍 이후로 왜인지 폴더형에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없더라고요
제가 이놈하고 아주 비슷하게 생긴놈인데
더 얇고, 실버입니다. 그런데 웹에서 이미지를 찾을수가 없네요.
아..액정이 컬러가 아니었던 기억이... 아마..90년대 제품이라 그런듯 하네요.
그 당시 스타텍이 최고 기기라고 친구들이 자랑하고 다녔었는데, 한 친구는 "걸면 걸리는 현대 걸리버"를 사용하며 자랑했지요. 한글 입력이 독특했던것 같습니다.
14박 15일 산요폰도 반짝 했었지요.
저는 삼멍 애니콜 mp3폰을 구입했었죠. 아마 내장 메모리가 16메가였던것 같네요.
수업시간에 울려서 당황했지만, 리모컨 이어폰을 통해서 조치를 취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는 휴대전화가 아닌 음악 재생기가 울린 것으로 착각해서 그냥 넘어가 주셨던것 같습니다.
대장님은 카리스마가 어울리셔서 V9m 정도는 쓰지 않암ㅅ는지 생각했습니다
쓰다보면 금장 껍질 벗겨지는
전화통화하려면 공중전화박스 근처를 가야
폰이 터지던 김국진표 PCS016 이 생각나는군요
스피드011
파워017
제 첫폰입니다.. lp3000
당시 듀얼스피커 + MP3 기능으로 아주 좋았었죠
제가 기억하기론 용량 64MB...
저도 스타텍도 써보았고 프라다폰이 2007년 5월쯤 출시되고 출시하고 며칠있다가 현금 70얼마인가 80얼마인가 하여간 비쌌지요 그러나 사고싶어서 바로 사서 한 2-3년 쓰고 프라다3도 쓰다가 아이폰4로 넘어와 지금까지 아이폰을 쓰고 있네요 글을보니 진짜 옛날 생각나네요
기억에 남는 폰은 오히려 10년 밖에 지나지 않은 폰이네요.
99.9% 이민정과 0.1%의 쿼티 때문에 샀었던
오홍 다들 저보다 신세대 분들이시군요 ㅎㅎ 전 모토로라 카폰부터... 쿨럭 암튼 그 이후에도 벽돌 비스무리한거 안테나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같이 긴거 써봤었네요 ㅎㅎ 지금은 통신사에 근무해서 최신폰만 쓴답니다 아 영업직 아니고 기술직입니다
전 pda만 쓰다 맛폰으로 넘어와서
i-clip, poz 301, rw6100, kc1 다음이 아이폰이네요
https://www.todaysppc.com/mbbs/data/free/KAA2000_(1)_copy.gif
2. 삼성 16화음.
3. 팬텍 & 큐리텔 32화음.
4. 삼성 256 컬러
5. 아이폰 4
6. 갤럭시 S4
7. 넥서스5
8. 아이폰 7+ 현재까지 사용중,,,
스타택은 고딩때 부르주아 친구가 샀다고 자랑하던 일이 생각나네요. 지금봐도 개성있긴해요. 저거 디자인한 분 인센티브 좀 받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