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본당 [상영중]그것: 두 번째 이야기(It Chapter two, 2019)
- 달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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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쇠님의 기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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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길다. 공포영화보다는 성장영화 같다. 전작을 알고봐야 조금 더 재미있을듯 하다.
169분의 상영시간을 가진 그것: 두번째 이야기를 보고왔습니다.(어제)
전편을 보고 가야 조금 더 재미있게 즐길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약간은 SF스러운 공포영화의 탈을 쓴 성장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이 많은 주연들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자세히 보여주려고 해서 영화가 더 길어진것은 아닐까 합니다.
(원작도 상당히 분량이 많다고 하더군요.)
전편으로부터 27년 후에 본 편이 시작됩니다.
페니와이즈를 물리치고 각자의 길로 가서 장성하였습니다.
그때의 기억은 희미해졌지만 새로운 사건이 일어나서, 그들을 불러모으며 다시금 기억을 되살리기 시작합니다.
약간은 늘어지기도 하고, 영화 예고편에서 그럭저럭 무섭게 나온 장면을 다 보여준것 같기도 합니다.
공포영화답게 생각보다 많은 희생자가 나오기도 합니다.
악당의 특성상 어린 아이들이......
긴 영화지만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습니다.
5점 만점에 3.5점 주고싶습니다.
페니와이즈 정체를 더 자세히 알려주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페니와이즈,#It_Chapter_two,#장면,#영화,#성장영화,#이야기,#상영,#전편,#기억,#생각
달쇠
댓글 6
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달쇠
1편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아직도 귀신인지 어떤 악마의 존재인지 어디서 왔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2편에서는 그걸 좀 풀어주면 좋겠는데...여전히 그 부분에선 사람 애간장을 태우나 보네요. 의도한게 아니라면 바보 멍충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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