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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지 2주가 흘렀습니다.
현재까지 간단한 소감은 아래와 같습니다.
장점
1. 차량의 엔진 소리가 차분해지는 효과가 분명히 있지만 이 정도의 차이가 승용차 수준에서는 모두에게 유의미 하지 않을것 같고
원채 소음이 크게 문제가 되는 차 또는 15~20만 키로 넘어가는 차량에는 도움이 될듯.
단점
1. 위 장점에서 오는 장점이 단점일수도 있는 부분인데 전반적으로 차가 부드러워졌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굼떠졌다고도도 볼수 있다고봅니다.
2. 게다가 이미 엔진 오일이 꽉차있는 차량에 이걸 추가 주입을 하면 차 반응속도가 추가로 더 느려지는 역효과가 생길수 있으니 주의
(이건 어떤 케미컬이든 엔진 오일이 정량 이상이상인 경우 모두 생기는 문제)
결론
1. 2만원 정도의 제품인데 10만km 언더인 차량은 사지마시오
2. 10만km 넘어가더라도 엔진 소음이 차량으로 밀려 들어오지 않는 이상 사지마시오.
3. 10만km 이상이고 터보/DPF등 다른곳이 아닌 엔진 노후화 문제라고 100% 확신이 들면 구매하길 추천
고구마!0개
글주소:542
이런 제품을 사용할 정도는 아닌것 같지만, 일단 점검을 한번 받아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