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섬뜩하게 하는 일제강점기 기록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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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섬뜩하게 하는 유물들
▲ 일본 병사들이 사용했던 콘돔과 성병 치료제 |
ⓒ 조종안 |
▲ 일본 헌병들이 사용했다는 수갑과 포승즐 |
ⓒ 조종안 |
위안부 설치와 강제동원 사실을 입증해주는 유물도 전시되고 있다. 일제가 위안소를 조직적으로 운영했음을 암시하는 콘돔(condom)과 성병 치료제 연고인 '성비고(星秘膏)'가 그것이다. 육군용임을 나타내는 '돌격일번(突擊一番)'과 별 마크가 선명하다. 군인들이 위안소에 들어가기 전 나눠줬을 거라는 생각과 함께 분노가 치솟는다.
일본 육군부대가 사병 스즈키(鈴木)에게 발급한 수첩과 봉공대(奉公袋)도 보인다. 봉공대는 군인이 입대하면서 받는 자루로 훈장, 천인침(허리띠) 등을 보관했다고 한다. 천인침은 여인 천명이 병사들의 무운장구를 기원하며 한 땀씩 꿰매어 만들었다 해서 부르기 시작했단다. 일본 사람들은 천인침 허리띠를 두르면 총알이 피해간다고 믿었다.
https://news.v.daum.net/v/201909161451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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