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이 슬슬 맛이 가기 시작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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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친구네 회사에서 i7을 보고 맛이 가서?냅다 지른 i5였는데..
?
드디어 파워에서 더글더글 소리가 나기 시작합니다.?
본체를 주먹으로 내려치면 5초 조용했다가 또 더글더글~
퇴근길에 파워 500와트짜리 벌크로 된거 하나 사서 들어오긴 했습니다만
파워라는게.. 절반 이상은 뜯다시피하고 새로 만들어야 하잖아요. ?구찮아..?
근데 요즘 마이크로닉스 케이스는 영 별로인가봐요?
예전에는 단순하고 딴딴해서 좋은 케이스의 대명사 같은거였는데
요즘은 많이 세속화됐다고..?
최근은 리안리가 알아주는 모양이데요?
이 참에 케이스도 하나 질러? 하다가 말았습니다. 더이상 손대기 귀찮을때쯤
맥미니던 구형 맥프로 중고던 바꾸려고요. 근데 아직 그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
XEXEX
댓글 10
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XEXEX
Mactopia
두께가 좀 있어야 오래 써도 틀어지지 않고 한결같더라고요.
언젠가서부터 케이스들이 번쩍거리는것들만 잔뜩 있고 다 깡통같아요.
XEXEX
전 현재 리안리꺼 쓰고있는데 커세어케이스가 땡기는 시점이기는하나 케이스가 이쁘면 머하겠습니까... 속에들어있는 부품에 투자하는게 실용적이라고 봅니다 ㅎㅎ
키아누리눅스
노노~ 이뻐서 비싼거 말고 단단해서 비싼거요ㅎㅎ
지금 업글이 참 애매한게.. 못쓰겠다 싶게 떨어지는 성능도 아니고, 그렇다고 업글을 하자면 규격이 다 달라져 있어서 싹 다 갈아야 하는..
많이 어중간하죠.
돌팍
근데 또 그러기엔 현 시스템이 살짝~ 한물 갔으니까요. 거기에 십 수만원짜리 케이스는 좀 오버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보기만 하다가 왔어요.
그래서 그냥 보기만 하다가 왔어요.
XEXEX
옛날 마이크로닉스 케이스는 고가의 케이스에 속했죠 무게도 무게지만 무직한게 참 좋았는데...
지금은 케이스 회사만 해도 헐 소리가 날 정도로 많다 보니....
지금은 케이스 회사만 해도 헐 소리가 날 정도로 많다 보니....
금연토끼
마이크로닉스가 팬티엄2때 사서 투알라틴 업글하고 애슬론 2400+ 로 또 업글할때 까지 써도
때는 탈지언정 프레임이 틀어져서 슬롯 끼우는데 애먹거나 하는 일이 없더라고요.
오늘 본 마이크로닉스는 얼마짜린지는 몰라도 그냥 깡통이었고요. 비싸 보이는 모델은.. 하나같이 겉멋만 들어서 다이오드 떡칠해 놨더구만요.
때는 탈지언정 프레임이 틀어져서 슬롯 끼우는데 애먹거나 하는 일이 없더라고요.
오늘 본 마이크로닉스는 얼마짜린지는 몰라도 그냥 깡통이었고요. 비싸 보이는 모델은.. 하나같이 겉멋만 들어서 다이오드 떡칠해 놨더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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