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평화상 후보자 "日 방사능 오염수는 의학적 위협. 도쿄 올림픽 취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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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칼데콧 핵전방지를위한국제의사기구 공동창립자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에 대해 크게 비판했다. 위키피디아 제공
“일본이 방출하겠다고 나선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100만t은 태평양과 주변 바다들에 심각한 위협을 가져올 것입니다. 일본 정부는 세슘이나 스트론튬 90과 같은 굉장히 위험한 방사성 물질 대부분을 없앴다고 말하지만 이는 거짓말입니다”
헬렌 칼데콧 '핵전쟁 방지를 위한 국제의사기구' 공동창립자는 4일 e메일 인터뷰에서 “일본이 방출하려는 물에는 암을 일으키는 방사성 물질인 트리튬이 엄청나게 들어있다”며 “트리튬은 수소와 결합하기 때문에 제거할 수도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의사 출신의 칼데콧 공동창립자는 방사능 분야 세계 최정상급 전문가 중 한 사람이다. 그는 17살의 나이에 호주 아들레이드대 의대에 입학해 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해 미국 하버드의대에서 3년간 학생들을 가르쳤다. 노벨평화상을 받은 ‘핵전쟁 방지를 위한 국제의사기구’ 설립을 주도했고 반핵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로 개인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되기도 했다.
https://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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