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부품 로지텍 k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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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모양도 동그랗기 때문에 확실히 처음에는 오타가 좀 납니다. 저는 만지작거린 정도라 극복 못하고 끝났습니다만 키보드를 구입한 주인은 이틀 정도만에 완전히 익숙해 졌습니다. 지금도 내 건너편에서 신나게 작업 중입니다만 키보드를 사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 키보드 사용중인데, 가진 블투 동글이가 인식을 못해서 유니파잉으로 쓰고 있네용.. 구매했을때, s키가 안눌려서 as보냈는데, 신품 교환해줘서 잘 사용중입니다.ㅎㅎ
유니파잉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바이오스 상태에서 작동하는 블루투스 모듈이 굉장히 드물기 때문에
컴에 문제라도 생기면 블투 키보드는 거의 무용지물 상태가 됩니다만, 유니파잉은 유선인것 처럼 붙어있죠.
입력 랙도 블루투스에 비해 훨씬 적고요.
누르는데 힘이 좀 들어가는 편입니다
기억에는 55g느낌하고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일단 눌러지기 시작하면 그대로 끝까지 쑥 들어갑니다.ㅏ
로지텍 K810사용하다가 마음에 들어서 K480을 아무 생각없이 구매 했다가 엄청 후회했습니다.
K480 키감은 어린이용 장난감 컴퓨터의 키감과 동일하더군요.
키감만 좋다면 한번 구매 해 보고 싶네요. 그렇지안아도 애플 유선키보드 키 먹통이라 알아보고 있는데 ㅜ.ㅜ
810은 저도 전시품만 눌러봐서.. 그때 느낌으로는 애플 유선이나 무선키보드 구형하고 비슷한 키감이라고
느꼈습니다. 키보드 전문 사이트에서는 애플 키보드 키감을 별로 좋게 안보던데, 구형에 한해서 저는 꽤
괜찮은 키감이라고 생각 했거든요. 요즘 애플 키보드들은 깊이가 얕아져서 누르는 느낌이 별로 더군요
아무튼 상기한 제품들보다는 780쪽이 좀 더 힘이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일렉트로마트나 대형 아울렛
전자제품 전시관 같은곳에서는 전시해 놓은 곳도 있더군요.
다음에 바꿔야 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