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기 베고 잠들었다가..옷 빨려 들어가 질식사 '참변'
- Mact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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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topia님의 기기정보
CPU : XEON 1230 V2
MAINBOARD : ZOTAC Z77 ITX WIFI
GRAPHIC : AMD RX 570 4096 MB
MEM : 16GB XMP
HDD : SAMUNG SSD 830 256GB
PSU : SliverStone SX600-G
76살 조모 씨가 숨진 것은 지난 4월 10일입니다.
방 안에서 소형 안마기를 베고 잠든 지 얼마 되지 않아서입니다.
[피해자 아들 : 들어가 보니 얼굴이 빨갛게 되셔서. 입으시던 옷이 꽉 조여 있으니까 확 뜯으면서 목뒤에서 안마기가 나온 거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판단한 사인은 '경부 압박에 의한 질식사'.
조씨가 입고 있던 옷의 깃이 안마기의 마사지 볼 사이에 끼었고, 이 볼이 회전하며 옷이 목을 졸랐다는 결론입니다.
사고 당시 마사지 볼을 감싸는 얇은 천은 찢어져 있었습니다.
이 틈으로 옷이 빨려들어갔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819204436496
베고 자는 경우가 많은지 전 잘 모르겠지만 혹시나 베게 대신 사용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아마 거의 대부분 자동 멈춤 기능이 없을테니 주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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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어떡해요ㅠㅠ슬프네요..
안마기 조심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