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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본당 [목요일n액션][영화감상]크리미널 스쿼드(Den of Thieves,2018)

달쇠님의 기기정보
i7-4790k@4.0 / DDR3 1600MHz 8GBx4ea=32GB / Asrock Z97 extreme4 / Micron MX200 500GB / Shappire RX6800XT Nitro+ special / BCM94360CD / macOS 12.6 monte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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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그저그런 전형적인 은행강도 영화인줄 알았는데...

(스포얼럿) 反轉영화로 5점 만점에 3점/그냥 은행강도 액션 영화로 5점 만점에 3.7점




제작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 영화 같네요.

개봉 시기는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피해서 개봉 하려고 한것 같은데......


영화의 시작은 흔한 은행 무장 차량 강탈로 시작합니다.

매우 전형적이죠.


고도로 훈련되고, 정교한 계획을 갖고, 전문적인 장비를 사용하지요.


그에 비해서 악당보다 더 악당스럽고 막장스러운 경찰이 등장합니다.(제라드 버틀러)

제라드 버틀러의 범죄관련 영화는 모범시민이 먼저 떠오르지만, 케릭터는 상당한 거리가 있네요.



영화가 진행됨에 따라서 조금 이상한 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준비가 잘 된 강도들이 훔친것이 비어있는 무장 수송 차량이지요.

인명피해를 내고(심지어 경찰도 죽이지요. 경찰을 죽인 시점부터 경찰들이 악착같이 매달릴게 뻔하기 때문에 미드를 보면 경찰 살해는 자제하는 편이죠.) 고급정보와 정교한 계획을 가진 고도로 훈련된 범죄자들이 이런 어리석을 실수를 할지 의문이 들지요.

(물론 이런점을 제라드 버틀러가 짚어 주면서 이 수송 차량이 어디에 쓰일지 뻔히 알려주지요.)


뻔한 은행강도 영화처럼 보이다가 케릭터가 소개되고 영화가 진행되면서 조금 꼬이기 시작합니다.


마치 악덕 경찰인 제라드 버틀러에게 비밀이 있고, 이 은행강도의 배후처럼 생각되었습니다.



엉뚱하면서 허무하게 마지막 은행강도 시도가 시작된듯 했으나, 역시나 뭔가 트릭을 부립니다.

                                             

포스터가 스포일러


그럭저럭 재미있게 볼만한 범죄 액션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총격액션, 차량 추격, 반전과 트릭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범죄자들의 시점과 경찰들의 시점에서 이야기와 주연 이외의 경찰 케릭터 묘사가 조금 부족하네요.

영화에 집중을 위해서 부차적인 이야기를 뺀 것일지도 모르지요.

(그에 비해서 쓸데없이 50센트의 비중이 크게 나오지요.)



#영화 #강도 #은행강도 #무장강도 #연방준비은행 #문자배송실수 #우리헤어져 #半戰영화 #포스터가_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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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쇠 달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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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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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쇠 작성자 2018.04.19. 17:34 |댓주소:#2172894
hybridgear

영화 재미없어지게 모든 내용을 스포일러 해드리지요.


#누구세요 #이거놓고이야기하세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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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쇠 작성자 2018.04.19. 19:58 |댓주소:#2173102
코지마

본 영화 상영시간이 2시간 20분 가량이라 길긴 하지만, 미드 한 시즌 보는것 보다는 짧지요.


#진정_재미난미드_본다면_시간가는줄_모르지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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