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화로운 태극기나라
- 살인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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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면허님의 기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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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 왜 이러는 걸까요?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사람들이....
살인면허
댓글 14
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살인면허
나라의 안보를 중요시 하는 보수 입니다. 늘 나라를 생각하고 나라의 법을 존중하며 불법을 싫어하는 보수 입니다. 고갱님
살인면허
민주주의는 투쟁이니까요
비록 동의할수 없고, 바르지도, 성숙하지도 않지만
과거 신념에 따른 행동을 폭압하던 나라에서
이제는 보장하는 나라가 되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비록 동의할수 없고, 바르지도, 성숙하지도 않지만
과거 신념에 따른 행동을 폭압하던 나라에서
이제는 보장하는 나라가 되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살인면허
일부 몇몇 극단주의 성향을 가진 일부 층에서 저런 행위를 하는 것이지... 모두가 다 저런건 아닙니다. ㅜㅜ
정치적인 얘기는 좀....ㅠㅠ
정치적인 얘기는 좀....ㅠㅠ
살인면허
저거 딱 휘두르는 사람만 저러고 다른 사람들은 말리고 있는데요?
아... 그리고 저는 공권력 지지합니다.
보수고 진보고 선 넘는 시위는 때려서라도 진압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살인면허
자기 주장을 법을 통해 할 수 있는 길 조차 막혀 있을 때 민중의 폭력적 저항이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정부가 좌파독재라고 주장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박정희의 군사독재시절 생각해 보면 독재의 개념을 다시 잡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조중동이 문재인 정부를 대놓고 씹는 요즘에 독재라뇨. 너무나 표현의 자유가 잘 보장되어 있습니다. 저 사태는 혐오에서 비롯된 광기의 분출이라고 봐야합니다. 장관 하나 대통령이 임명 못하면 도대체 대통령제는 왜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조국장관의 임명행위가 위법하다면 사법적 판단에 따르면 됩니다. 검찰에서 눈이 벌겋게 파고 있지 않습니까.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를 오해하는 것 같은데 저 행위는 '민주주의는 피를 통해 파괴된다'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극우독재로의 회귀가 부를 참상을 대변해 주는 명장면 입니다.
살인면허
여기도 좌우로 나뉘신 분들이 많은데 사실 이런부분은 서로에게 민감합니다.
서로 개개인의 성격이 다르시니 여기는 뭐~~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셨으면 합니다.
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올리신분도 대글을 다는 저도 ..
서로 개개인의 성격이 다르시니 여기는 뭐~~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셨으면 합니다.
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올리신분도 대글을 다는 저도 ..
살인면허
이상하게 이사건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을 찾아보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약간 오해를 하는 부분이 좀 있는것 같습니다.
저분들은 최근 굉장히 안타깝게 굶어 아사한 탈북 모자 사건으로 현정부의 탈북자 정책에 분노해서
매일같이 청와대 행진 시위하는 탈북자 입니다.
원래는 매일 지나다니던 길을 대규모 시위탓에 막아서는 바람에 화가나서 저런 폭력을 저지른 듯 합니다.
연행된 46명중 38명이 탈북자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인 만큼 그 어떠한 상황에도 폭력적 이거나 불법적인 집회는 절대 용인 되어선 안됩니다.
법은 좌우 강자 약자 할 것 없이 모두에게 공정하게 집행 되어야하기에 연행 한 것은 아주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법이정한 테두리 안에서 나의 자유를 누리고 나의 주장을 펼치는것이 법치의 가장 핵심이니까요.
아무리 명분이 있다고 한들 남에게 폭력을 행사하거나 남의 자유를 침해할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존재 할 수 없고 존재 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사건은 언론에서 비춰주는 일부만 보고 나와 정치색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진영논리로 비아냥 거릴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보다 인권을 중요시 여긴다는 현 집권 여당과 정부가 북한 김정은 눈치를 보느라 대한민국내에 있는 탈북자들을 너무 홀대하는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드는것은 저 혼자만의 착각일런지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약간 오해를 하는 부분이 좀 있는것 같습니다.
저분들은 최근 굉장히 안타깝게 굶어 아사한 탈북 모자 사건으로 현정부의 탈북자 정책에 분노해서
매일같이 청와대 행진 시위하는 탈북자 입니다.
원래는 매일 지나다니던 길을 대규모 시위탓에 막아서는 바람에 화가나서 저런 폭력을 저지른 듯 합니다.
연행된 46명중 38명이 탈북자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인 만큼 그 어떠한 상황에도 폭력적 이거나 불법적인 집회는 절대 용인 되어선 안됩니다.
법은 좌우 강자 약자 할 것 없이 모두에게 공정하게 집행 되어야하기에 연행 한 것은 아주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법이정한 테두리 안에서 나의 자유를 누리고 나의 주장을 펼치는것이 법치의 가장 핵심이니까요.
아무리 명분이 있다고 한들 남에게 폭력을 행사하거나 남의 자유를 침해할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존재 할 수 없고 존재 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사건은 언론에서 비춰주는 일부만 보고 나와 정치색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진영논리로 비아냥 거릴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보다 인권을 중요시 여긴다는 현 집권 여당과 정부가 북한 김정은 눈치를 보느라 대한민국내에 있는 탈북자들을 너무 홀대하는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드는것은 저 혼자만의 착각일런지요..
blackend123
탈북모자 아사 사건을 좀 검색해 보았는데요. 시스템적 결함이 크네요. 복지 사각지대 발굴관리 시스템이 알고리즘을 이용해서 위기가구를 선별해 내는데, 이 시스템이 최하한선을 기준으로 한게 아니고 중위그룹이 표본인 것 같습니다. 최하위 그룹은 담당 공무원이 일일이 가정방문을 통해 확인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다 확인을 하지 못한다는거죠. 이 복지 모델은 2015년 12월부터 가동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박근혜정부에서 시작된 것이죠. 박근혜정부에서도 시행후 문제점들을 사후 보완했을 것이고 문재인 정부 들어서도 그랬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사자가 나왔다는 것은 문제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북에서 와서 남쪽 적응이 힘든 분들에게는 더더욱 말이죠.
자본주의는 자본의 증식이 최우선 문제이지 나머지 다른 문제는 그 아래입니다. 자본주의 아래에서는 필연적으로 극빈층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여서 수정자본주의가 도입되고 사회주의의 제도도 도입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사회주의에서 아사자가 나오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북쪽이 그 극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죠. 남미 사회주의 국가나 아프리카쪽도 두말할 나위도 없겠죠. 중국에는 아사자가 없을까요?
아자사를 위해 또 자신들은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시위를 하는 것은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시위를 못해 화가 나서 폭력을 저질렀다는 것은 그냥 변명일 뿐입니다. 정치적 문제와 사회적 문제를 엄격하게 분리할 수는 없겠지만, 그 분들이 현명하고 비폭력적 비정치적인 시위를 이어나갔다면 적기가를 부르면서 거대한 정치적 시위의 선봉에 섰을까요? 자유시장경제를 주장하는 보수파가 집권하면 그와같은 문제가 일시에 없어질까요?
과연 북한 김정은 눈치보느라 탈북민들을 일부러 이 정부가 홀대 했을까요?
사회안전망은 여야를 넘어서는 숙제입니다. 그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세력들이 잘못된 것거죠.
탈북민들의 폭력성과 광기, 울분을 부추겨 선봉에 세운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탈북민들은 어차피 이런 구조 속에서 을일수 밖에 없는데 그날 시위의 갑은 누구였습니까. 이게 과연 자연 발생적으로 일어난 대규모 시위였나요.
탈북민의 아사와 탈북민들의 정치적 테러행위는 구분해서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본주의는 자본의 증식이 최우선 문제이지 나머지 다른 문제는 그 아래입니다. 자본주의 아래에서는 필연적으로 극빈층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여서 수정자본주의가 도입되고 사회주의의 제도도 도입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사회주의에서 아사자가 나오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북쪽이 그 극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죠. 남미 사회주의 국가나 아프리카쪽도 두말할 나위도 없겠죠. 중국에는 아사자가 없을까요?
아자사를 위해 또 자신들은 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 시위를 하는 것은 이해를 합니다. 하지만 시위를 못해 화가 나서 폭력을 저질렀다는 것은 그냥 변명일 뿐입니다. 정치적 문제와 사회적 문제를 엄격하게 분리할 수는 없겠지만, 그 분들이 현명하고 비폭력적 비정치적인 시위를 이어나갔다면 적기가를 부르면서 거대한 정치적 시위의 선봉에 섰을까요? 자유시장경제를 주장하는 보수파가 집권하면 그와같은 문제가 일시에 없어질까요?
과연 북한 김정은 눈치보느라 탈북민들을 일부러 이 정부가 홀대 했을까요?
사회안전망은 여야를 넘어서는 숙제입니다. 그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세력들이 잘못된 것거죠.
탈북민들의 폭력성과 광기, 울분을 부추겨 선봉에 세운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탈북민들은 어차피 이런 구조 속에서 을일수 밖에 없는데 그날 시위의 갑은 누구였습니까. 이게 과연 자연 발생적으로 일어난 대규모 시위였나요.
탈북민의 아사와 탈북민들의 정치적 테러행위는 구분해서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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