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문한 로바다야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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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류님의 기기정보
I7-8700K / 64GB Ram
GB Z370 Aorus Gaming 7
NVME 2T x 1 / SATA SSD 1TB x 3, 500MB x 1 / RocketRAID 2720SGL 4TB x 2
베가 64 사파이어 레퍼런스
외장 USB DAC Fiio K5 Pro
Sonnet 10G / Connect 10G TB
BCM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트랙패드
QNAP TS-453d 8TB *4
맥북프로 2010Mid CTO 2.66Ghz i7
맥북에어 M1 16GB RAM / 1T NVME
압구정에 있는 로바타탄요 라는 로바다야끼 집입니다.
동그랗게 말아 꼬치 구이하기 귀찮아 보이는 츠쿠네ㅎㅎ
대부분 손님 자리 앞 화로에서 굽고 특정 메뉴만 짚으로 향을 입힙니다.
저는 닭 모둠과 츠쿠네를 먹었고 술은 화요를 시켰습니다.
맛은 평타, 대체로 분위기 빨로 보입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분위기도 좋다고는 못하겠어요. 요지경 같은 세상입니다.
맛이 좋지만 망해가는 집이 있고, 맛은 없지만 잘되는 집이 있듯이요.
비주류
댓글 3
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비주류
Mactopia
그쵸ㅎㅎ 기름진 걸 좋아하시죠.
음, 살이 퍽퍽하지는 않았습니다만 맛있지도 않은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길손(근처 오래된 집)이 더 나은 것 같았어요.
비주류
맛은.... 모르겠지만... 사진은 정말 죽이네요~^^ 멋집니다!
오래된 맛집이 오래가는 이유가 있겠죠~! 저는 허름해도 맛있는 집이 좋습니다! 좋은 사진 후기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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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이미 거만한 입 입니다. 대충 하고 싶다라는 느낌이 사진에서 느껴지는듯 ㅎㅎㅎ
그건 그렇고 개인적으로 퍽퍽한 살을 좋아 하지 않아서.....저건 양념으로도 극복 불가능한 퍽퍽 살 인듯 합니다. T.T
물론 아시겠지만 제가 대창 같이 기름기가 포함된 고기를 너무 좋아하는 성향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