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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VR 미 정부: 애플의 암호화, 백도어, 사생활 같은 주장은 ‘양동작전’이라고 비판해

Mactopia님의 기기정보
CPU : XEON 1230 V2 MAINBOARD : ZOTAC Z77 ITX WIFI GRAPHIC : AMD RX 570 4096 MB MEM : 16GB XMP HDD : SAMUNG SSD 830 256GB PSU : SliverStone SX600-G

 
미 정부는 목요일 (미국시간) 법원에 제출한 반박 의견서를 통해, 애플이 의화와 미디어 뉴스들 앞에 네트웍 보안, 암호화, 백도어, 사생활 같은 주장으로 경고하는 것은 테러범의 단 한 대의 iPhone에 관한 소송이라는 점을 희석시키기 위한 ‘양동작전’이라고 비판했다.

정부는 테러범 스예드 파룩의 iPhone은 작년 말 그의 테러 공격에 대한 단서가 될 수 있는 정보를 담고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수사관들은 그 정보를 입수하기 위해 애플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애플은 과거에 행했던 것처럼 도움을 제공하는 대신에 법정과 일반 공중 앞에 선전포고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 반박 의견서는 싱글 iPhone에 대한 보안을 약화시키는 것이 마치 공안국가로 전락하는 것처럼 말하는 애플의 주장은 거짓일 뿐만 아니라, 우리의 자유와 권리를 지키는데 가장 유능한 기관들을 좀먹게 하는 것이라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그리고 애플이 법원명령을 이행하는 것이 과다한 부담이라는 주장에 대해, 애플은 매년 수천억 달러를 벌고 있고, FBI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약 10만 명 인력 중 단지 두 주 동안 최소 6명을 동원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https://www.itcle.com/2016/03/11/%EB%AF%B8-%EC%A0%95%EB%B6%80-%EC%95%A0%ED%94%8C%EC%9D%98-%EC%95%94%ED%98%B8%ED%99%94-%EB%B0%B1%EB%8F%84%EC%96%B4-%EC%82%AC%EC%83%9D%ED%99%9C-%EA%B0%99%EC%9D%80-%EC%A3%BC%EC%9E%A5%EC%9D%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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