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본당 [영화감상]리틀 포레스트(2018, 김태리, 류준열)
달쇠님의 기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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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잘 보내고 계신가요?
잔잔한 영화 한편 보고와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본 만화 원작이고, 일본에서 영화로도 만들어졌던 "리틀 포레스트"라는 영화입니다.
한줄평
(원작은 잘 모르겠지만)잔잔한 먹방이 볼만하고, 김태리 예쁘다.
김태리가 서울에서 살다가 고향으로 돌아와 시골에서 1년간 먹고 사는 영화입니다.
끝.
이라고 하면 뭔가 서운하겠지요.
겨울.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봄
풍경도 볼만 하고, 음식을 너무 맛있게 먹는 영화
스페셜 상영회가 있더군요.
스페셜 상영회의 경품은 바로
달력 입니다.
조용히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골든 슬럼버나 조만간 개봉하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을 생각해보면 잘 만들어진 일본 영화가 한국에서 리메이크 되는 경우가 많아진것 같아요.
영화 감상에 있어서 불만이 있었다면, 오디오 시스템 문제인지 아니면 후시녹음 문제인지 목소리가 화면과 일치되지 못하고 조금 뜬 느낌이 들더군요.
영화 몰입에 큰 방해가 되었어요.
#영화 #리틀포레스트 #일본 #리메이크 #김태리 #류준열 #요리 #음식 #자연 #사계절 #농사
달쇠
댓글 2
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달쇠
hybridgear
으힉! 부족한 관람기를 기대하신다니... 괴랄한 영화를 준비해와야겠네요 ㅎㅎ
싱크가 안 맞는다라는 느낌일까요?
목소리가 조금 뜬것같은 느낌이 자주 들었어요.
아마 촬영중 오디오가 물려서 후시녹음 한걸까요?
목소리가 이상한건 아주 자주 그랬습니다.
오디오 싱크가 몰입에 방해를 줄 정도로 안맞는다라고 하셧는데 부분부분이 그런건가요 영화 내내 그러던가요??
내내 그런다면 나중에 블루레이로 싱크 조절해가며 봐야겠네요 ㅜㅜ 기대하던 작품이었는데 말이죠..
관람기 잘 읽었습니다! 다음 관람기 기대할게요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