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원칙만 지켜주세요.
- 좌절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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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금지님의 기기정보
안녕하세요.
부운영자 후니입니다.
요즘 게시판에 글적는 회원님(특히 신입)들 보니 눈쌀이 저절로 지푸려집니다.
한두번이면 그냥 실수라고 넘어가겠는데 돌아가면서 게시판양식 다 어겨가며 글이 적으니...
부운영자로써 말을 안할수가 없습니다.
여기 대장님(운영자)도 스텝(부운영자)도 저를 포함하여 전부 좋으신분들이라는건 조금만 싸이트에서 몇일만 접속해서 보시면 금방 아실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성격상 그래도 쓴소리(댓글)를 남기는편이지만 해도해도 너무한다 라는 생각이 요즘 들고 있습니다.
1. 기본원칙만 지켜주세요.
- 모른다고 자유게시판(유저 아이메세지)에 질문글 남기지 마세요.
요즘 싫어요. 신고 버튼 제일 많이 하는사람이 아마 저 일껍니다.
- 가입인사속에 질문글 은근히 끼워넣지 마세요.
2. 질문하실때 상대방이 이해가게끔 질문글 적어주세요.
- 내(저)가 회원님 머리속을 들여다보지 않는 이상 단순한 정보만으로는 답변드리기 어려운 질문들이 많습니다.
- 되도록이면 폰, 또는 스샷을 찍어서 질문을 해주세요. 그래도 글로 전달하는것 보다는 질문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파악하기 수월합니다.
3. 성공하시면 설치후기 게시판에 글 하나만 남겨주세요.
- 제가 본인에게 별 도움안되는 댓글을 단후(제가 쓴소리를 댓글을 단 경우) 저랑 댓글로 감정상하신분중 그 누구도 설치후기란에 글 적은분 못봤습니다.
- 실패하셨으면 모르겠지만 성공하셨다면 성공후 먹튀하셨다면 다시 후기 게시판에 글 좀 부탁드립니다.
4. 답글(댓글)다는 분들은 노예가 아닙니다.
- 여기에 글을 적는 모든 회원님은 동등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 누가 댓글을 달았던, 도움이 되던, 안되던 내 소중한 시간 써가며 달아주신분들입니다.
- 댓글을 달아주면 마음만이라도 감사하게 생각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자료나 게시글 요청 하지마세요. 직접 찾아보세요. 다 있습니다. 진짜 찾아보면 다 있습니다. 못찾으면 더 공부하신후 찾아보세요.
- 국내 커맥 커뮤니티 싸이트중 제일 큰 싸이트 입니다. 여기 없으면 다른곳에 가셔도 찾기 힘드실겁니다.
5. 편하게 작업하세요.
- 밥도 급하게 먹으면 체합니다.
- 커맥은 천천히 하시길 바랍니다.
- 제 NAS가 중단되어서 이미지 배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해결되는 방안을 모색중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잔소리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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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금지
댓글 38
처음부터 달릴 수 없습니다.
걷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한번에 성공하려고 하지 마세요...욕심입니다.
커맥이든 정보든 자신이 원하는것만 얻으면 끝! 하시는분이 많으신 것 같아요. 천천히 알아가면서 하면 될텐데 덮어놓고 본인 맞춤형 질문부터 하시는 분들이 아쉽죠.
하나씩 만들어가는 모습..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죠~~
커맥님들 고생을 빛나게 표현하는 설치후기 많이보고싶네요~~
너무 답답하고 진척이 없어 실수한는 것일텐데... 사실 저는 어찌해야할 바를 모르는 극초보입니다.
조심조심 눈팅부터 하고 원칙에 맞춰 질문하고, 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지 잘 확인했습니다.
아직도 삽질중이라 이것저것 찾아보며 이해하는 중이지만 검색을 할수록 느끼게 되는것이...... 이곳이 정말 살아있는 자료가 많다는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사이트 운영이 여러가지로 바뀌어가면서 사이트 접근성이 지나치게 떨어져 있는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사실 개인적 생각으로는 고스트 이미지가 배포되면서 해킨토시가 대중화된데 큰 몫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그랬구요.
맥이 없어도 설치에 도전해 볼 수 있고, 도전하면서 안되는 것들을 검색해보고 질문하면서 실력을 키워나갈 수 있었죠.
그런데 지금 현실적으로 iMessage라는 게시판이 있긴 하지만 딱히 자유게시판이라는게 보이지도 않는 현 상황에서 글을 하나라도 쓰지 않으면
입문자 안내서도 읽을 수 없고. 질문글을 올리면 검색해 보라고 까이고, 그나마 이것저것 검색해보면서 출석 존버로 레벨 올려서
후니님 이미지로 도전해 나가는 방법밖에 없었던 입문자들은 아마 지금정도의 상황에서는 유머나 뉴스 퍼나르는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일겁니다. 어쩌면 그게 먹튀 방지를 원하는 운영진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일지도 모르겠지만, 초심자의 눈으로 바라보면 차라리 예전처럼
가상화 프로그램을 이용해 설치 이미지를 만드는 팁들이 가득할 때보다 지금이 더 절망적인 상황으로 보이네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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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 알고 오는 사람들이 커뮤니티 흐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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