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제 아지트 사진
- XEX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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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XEX님의 기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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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어둡게 나온 이유는 방이 어두워서 그렇습니다?
?TV는 결혼 전에 자취하면서 티비와 모니터를 한방에 해결하려고 장만한건데 결혼하면서 더 좋은게 들어오니?
모니터 전용으로 말뚝박혀 버렸습니다. 32인치.
키보드는 전에 말씀드린 POS키보드로... 은행이나 카운터에서 써야할게 어찌하다 보니 가정집 방구석에서 썩고 있네요.?
사운드는... ?USB 오디오인터페이스 에서 소리를 발생시켜서~ 앰프로 들어가서~ 스피커로 나옵니다.
뭐.. 5천원짜리 스피커를 구입하셔도 이 구조 자체는 같습니다. 그걸 궂이 과정별로 분리했다는거..
오른쪽 스피커 위에 어둡게 있는거는 공유기 되겠습니다. 아수스 ac66u. 68u가 나올지 몰랐어요 ㅠㅠ
?
XEXEX
댓글 20
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XEXEX
Mactopia
스노레퍼드 까지는 분명 마우스 포인터 움직임이 거지같았거든요? 근데 마운틴 라이언서부터턴가?? 윈도처럼 잘 움직이더라고요.
그리고 작업하려고 쓰려면 문제 있습니다만.. 인터넷 같은거 할땐 뒤로가기나 스크롤 등에서 분명히 잇점도 있어요.
들인 돈 아까워서 정붙이고 쓰다 보니 매직마우스도 잘 쓸수 있게 손가락 근육이 발달한것? 같아요.
그리고 작업하려고 쓰려면 문제 있습니다만.. 인터넷 같은거 할땐 뒤로가기나 스크롤 등에서 분명히 잇점도 있어요.
들인 돈 아까워서 정붙이고 쓰다 보니 매직마우스도 잘 쓸수 있게 손가락 근육이 발달한것? 같아요.
XEXEX
전 저모니터 아래 있는 시계 -> 앰프 -> 스피커 순이네요.. 키보드는 별로 부럽지 않다능... ㅋㅋ
Mactopia
갈축이라서 누를때 클릭 소리는 안나는데 키 바닥에 닿을때 멤브레인처럼 막히는게 없으니 바닥을 탕탕 치는 소리가 나요.
XEXEX
POS키보드...ㅋ~ 추억돋습니다. 구형 맥에 사용하던 기계식 키보드 ps2전환잭 포함해서 첫 이베이 거래도 해보고
지금처럼 인터넷에서 기계식 키보드 구입이 불가능할 때 키보드 동호회에서 자체적으로 알루미늄보강판 작업도 하고...
POS키보드에서 체리키 추출하고, 멤브레인키보드에서 이색사출키캡 뽑고... ㅋㅋㅋㅋ
그렇게해서 키보드 3개 조합하고, 알루미늄 보강판 작업까지해서 만든 키보드가 제 손밑에서 다가다가 거리네요.
이젠 키캡이 반질반질해지고, 책꽂이 위에 다른 기계식들이 호시탐탐 자리를 노리는데...
XEXEX님 POS키보드 보고나니 제 키보드도 더 사랑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몇일전 키보드 바꿀려고 묵혀둔 필코 하나 꺼냈는데... 와이프 줘야 겠습니다. ㅜㅜ
지금처럼 인터넷에서 기계식 키보드 구입이 불가능할 때 키보드 동호회에서 자체적으로 알루미늄보강판 작업도 하고...
POS키보드에서 체리키 추출하고, 멤브레인키보드에서 이색사출키캡 뽑고... ㅋㅋㅋㅋ
그렇게해서 키보드 3개 조합하고, 알루미늄 보강판 작업까지해서 만든 키보드가 제 손밑에서 다가다가 거리네요.
이젠 키캡이 반질반질해지고, 책꽂이 위에 다른 기계식들이 호시탐탐 자리를 노리는데...
XEXEX님 POS키보드 보고나니 제 키보드도 더 사랑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몇일전 키보드 바꿀려고 묵혀둔 필코 하나 꺼냈는데... 와이프 줘야 겠습니다. ㅜㅜ
goodman
저게.. 굉장히 흐느적거리는데 고장이 안나요. 오래 쓰게 되네요. 처음 사서는 윈도 로그인을 저기 카드 리더에 적립카드 그어서 썻지요.
XEXEX
체리키의 위력 아닐까요? ^^;
갈축 부드러운대신 좀 흐느적거리고 탕탕거리는거 잡아줄려고 알루미늄 보강판 작업 했었는데요... 확실히 달라지더군요.
그리고, 저도 로그인 그렇게 할려고 멀쩡한 은행키보드 하나 구했었는데 몇번 이사하면서 그 놈만 없어졌어요. ㅜㅜ
터치패드 달린애 갈축미니는 무각 키캡 만들어볼거라고 사포질하다가 키캡 날려먹고 버리기 아까워 책꽂이위에 모셔놓고...
참...아련하네요.^^
갈축 부드러운대신 좀 흐느적거리고 탕탕거리는거 잡아줄려고 알루미늄 보강판 작업 했었는데요... 확실히 달라지더군요.
그리고, 저도 로그인 그렇게 할려고 멀쩡한 은행키보드 하나 구했었는데 몇번 이사하면서 그 놈만 없어졌어요. ㅜㅜ
터치패드 달린애 갈축미니는 무각 키캡 만들어볼거라고 사포질하다가 키캡 날려먹고 버리기 아까워 책꽂이위에 모셔놓고...
참...아련하네요.^^
goodman
근데 한.. 두달정도 그렇게 쓰다가 그만 뒀어요. 혼자사는 집에 누가 와서 컴 들여다 볼 일이 없어요. 혼자 생쑈 한거죠 ㅎㅎ
키보드매니아 분들은 저기에 보강판 작업 하시는 분이 참 많더라고요. 심지어 뒷판에 시멘트 발라버린 분도 봤습니다.
고전 리얼포스 101도 있긴한데 (영문자판이요) 특수기능 하나 써먹는거 없는데도 이상하게 체리가 더 정이 갑니다.
키보드매니아 분들은 저기에 보강판 작업 하시는 분이 참 많더라고요. 심지어 뒷판에 시멘트 발라버린 분도 봤습니다.
고전 리얼포스 101도 있긴한데 (영문자판이요) 특수기능 하나 써먹는거 없는데도 이상하게 체리가 더 정이 갑니다.
XEXEX
ㅋㅋㅋㅋ. 정말 정말....진심 공감입니다. 그 은행키보드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그냥 묵혀둔 이유도 저 기능 하나때문에 때깔좋고 똑같은 체리키보드를 안쓴다고? 생각하니까 못바꾸겠더라구요. 해킨은 처음 시도해보니...뭐 완전 까막눈이고, 윈도우컴터 비번설정도 안누르고 들어가게 만든지 몇년째 인지...^^;;;;
저도 리얼포스 101이랑 IBM 키보드 잠깐 잠깐 쓰다가 결국 방출했어요. 남은건....결국 전부 체리 키보드네요. 체리만 10개 넘는데...
이걸 판다고 팔릴것도 아니고, 가지고 있자니 의미없다 싶고, 요즘은 워낙 기계식 많이 나오니까요... ㅜㅜ
이색사출키캡 구하느라 그렇게 빨빨거린게 엇그제 같은데...이젠 이색사출 키캡도 체리용으로 2만원돈이면 색깔별로 사더군요. ㅋ
거실에 컴터 붙여놓은 로지텍무선 빼고 제가 쓰는 걸로는 체리 아닌 키보드가 딱 하나 있는데, 이넘이 mac용이라 이번 해킨 성공하면 붙여줄까 싶어요.
추억돋는 사진 한장에 재밌는 대화 나눠서 좋습니다그려. ^^;
파워유저 중에 한 분 이시니 저 해킨성공할 수 있게 많이 좀 도와주세요~ 그럼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저도 리얼포스 101이랑 IBM 키보드 잠깐 잠깐 쓰다가 결국 방출했어요. 남은건....결국 전부 체리 키보드네요. 체리만 10개 넘는데...
이걸 판다고 팔릴것도 아니고, 가지고 있자니 의미없다 싶고, 요즘은 워낙 기계식 많이 나오니까요... ㅜㅜ
이색사출키캡 구하느라 그렇게 빨빨거린게 엇그제 같은데...이젠 이색사출 키캡도 체리용으로 2만원돈이면 색깔별로 사더군요. ㅋ
거실에 컴터 붙여놓은 로지텍무선 빼고 제가 쓰는 걸로는 체리 아닌 키보드가 딱 하나 있는데, 이넘이 mac용이라 이번 해킨 성공하면 붙여줄까 싶어요.
추억돋는 사진 한장에 재밌는 대화 나눠서 좋습니다그려. ^^;
파워유저 중에 한 분 이시니 저 해킨성공할 수 있게 많이 좀 도와주세요~ 그럼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goodman
제 레벨은 실력이 아니고 잡담과 오지랖의 결정체입니다ㅎㅎ
윗 말씀중에.. 키보드에 쏟으신 정성과 탐구심과 덕력을 봐서는 해킨 삽질도 큰 스트레스 없이 해 내실것 같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윗 말씀중에.. 키보드에 쏟으신 정성과 탐구심과 덕력을 봐서는 해킨 삽질도 큰 스트레스 없이 해 내실것 같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XEX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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