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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영상 소프트웨어 시장은 다시 활력을 찾을까요?

방송, 영화, 광고 미디어와 컨텐츠 등 영상시장의 규모는 매년 커지고 있지만

영상편집 소프트웨어의 사업성은 그에 비해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NLE 소프트웨어의 시장성이 날로 악화되고 있어 사업을 접는 상황이라 안타깝네요. 


영상 입출력 및 실시간 영상신호 전용 보드로 편집하던 시절에는 

다양한 영상업체에 편집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번들로 공급하는등 영상 시장이 아주 활성화 되었지만

GPU가 실시간 영상처리를 담당하면서 부터 전용보드의 수요가 사라지게 되고

그에따라 하드웨어 제조사들이 개발하던 소프트웨어들이 시장에 새주인을 찾게 되었죠.


DV스톰 사면 번들로 주던 에디우스는  방송 장비 전문 업체이던 그라스벨리에서 인수하고

피나클 스튜디오는 코렐에 매각되고 베가스도 매직스에 매각 되었죠..


아비드는 3,4년전에 나스닥에서 상장폐지가 되었고 ... 

리테일 시장이 예전같지 않다 보니

어도비는  몇년전부터 구독제로  전환하여 정착을 한 상태이고

맥스와 캐드, 오피스 등 구독형태로 전환하는 것이 추세가 되었습니다.


영상분야를 이끌고 있는 프리미어와 파컷은 별다른 경쟁상대가 없어서인지

오랫동안 행보가 마치 침대 축구를 보는듯해서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그나마 다빈치의 행보가 영상 소프트웨어의 발전을 기대하게 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분야도 예전처럼 다양한 소프트웨어들이 등장하여 

경쟁과 함께 발전하면서 활력을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예전 타가보드에서 팁스를 돌리던 때가 영상시장의 황금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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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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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블루노트 2018.07.16. 20:12 |댓주소:#2396935
인텔맥

모바일폰이 잡아먹은 많은 시장처럼

CPU와 GPU가 부근 시장을 다 잡아먹고 

나중엔 CPU가 다 평정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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