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을 하였습니다...근데 그곳이 용산이네요^^
- PlaGueR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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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GueRule님의 기기정보
#용산 #취직
어디라고 밝히고 싶지만 아직까진 곤란하네요...-_-;;;
백수로 노는 것보다 일하는게 맞다는 생각과 개인적인 생각도 있어서 용산으로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아는 분에 소개로 들어가게 되었지만 )
이제 일한지 1주일이 넘었습니다.
용산이란 곳은 많은 유동인구가 돌아다닙니다.
하루하루 일할수록 느끼는 것은 컴퓨터의 중심지이자 IT 의 뿌리(?)라 할 수 있는 곳인데, 이곳이 인력에 의존성이 심하다는 점입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해 보자면 용산에 계신분이 있거나, 용산에서 근무하신 적이 있다면 제 말이 쉽게 이해가 되실수 있을 겁니다.
물건을 배달해주는 사람, 소비자가 원하는 PC 로 조립해주는 사람, 단품이나, 혹은 조립된 완제품을 택배나 퀵으로 발송하는 택배, 화물직원등등이 쉬운 예랄까요?
늘 하루하루가 놀라운 곳입니다.
그 보이지 않는 이면에는 수많은 노동인력들이 알게 모르게 숨어 있는 셈입니다.
지금이 가장 바쁜 시기임에도 옛날같지 않다고 하네요. 4~5년전이 가장 좋았던 시기였다고 하는데,
그 때가 언제였더라? 디아블로 3 나오고, 샌디브릿지가 핫했던 시절이긴 하네요.
여하튼 용산에서 근무하다가 재미있는 일이 있으면 적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이만..^^
PlaGueRule
댓글 14
나중에 오프라인 매장에 살 때 10원이라도 D.C가 있나요? ㅎㅎ
농담이구요. 여긴 지방이라 컴퓨터 타운도 없고해서 온라인 구매 합니다.. 걱정 마세요.ㅎㅎ
이왕 새로운 일자리 얻었으니 좋은 결실 기대해봅니다.
지금은 좀 그렇죠....자업자득인것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