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통법 시행 5년…소비자는 '불만' 이통사 이익은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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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topia님의 기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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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이 시행된지 5년째지만 소비자들의 불만은 여전합니다.
33만 원으로 묶인 보조금 상한액 때문에 오히려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예전보다 비싸게 휴대전화를 사게 됐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번호이동 가입자 유치를 위해 출혈 경쟁을 벌이던 이동통신사들은 단통법 시행 이후 한숨 돌렸습니다.
최신 기종이 나올 때마다 불법 보조금이 돌기는 했지만 전체 소비자를 상대로 한 보조금 경쟁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2014년 통신 3사의 마케팅 비용은 8조 원을 넘겼는데 단통법 시행 뒤인 2015년부터는 7조 원대를 유지했습니다.
실적도 좋아졌습니다.
2014년 통신 3사의 영업이익은 1조6000억 원이었는데 지난해에는 2배가 넘습니다. 2014년 통신 3사의 마케팅 비용은 8조 원을 넘겼는데 단통법 시행 뒤인 2015년부터는 7조 원대를 유지했습니다.
실적도 좋아졌습니다.
2014년 통신 3사의 영업이익은 1조6000억 원이었는데 지난해에는 2배가 넘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208653
회사 한번도 안다녀본 당시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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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갱이 안되서 괜찮긴한데 통신사가 돈 많이 빌어가니 배가아프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