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가 최근 조승래 의원에게 보낸 회신서. | |
ⓒ 조승래 의원실 |
'단국대 수료', '단국대 학사'라고 자신의 학력을 밝혀온 최성해 동양대총장은 교육부 확인 결과 단국대 '제적생'이었던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 '교육학 석·박사' 학력에 이어 '단국대 수료' 학력 또한 거짓인 사실이 최종 밝혀진 것이다.
▲ 교육부가 최근 조승래 의원에게 보낸 회신서. | |
ⓒ 조승래 의원실 |
교육부 관계자는 “지금까지 교육부로 보낸 임원취임승인 요청 서류에도 허위학력을 기재한 것이 사실로 드러나면 임원 승인 취소 사유에 해당한다”며 “확인을 통해 관련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필건 전 교육부 사학혁신위원회 위원은 “허위학력기재는 형법상 업무방해로 처벌된다”며 “교육부에 ‘승인을 구하는’ 문서에 자신의 학력을 허위로 기재했다면 임원승인 취소는 당연할 뿐만 아니라 업무방해로 수사의뢰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74234&PAGE_CD=N0002&CMPT_CD=M0112
https://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911328.html#cb#csidxa002ab07a5581c5a811b560297b3f5f
개별 사안으로 보고 그네들이 지적한 것은 지적대로 믿고 싶으나
늘 이런식 입니다.
병역기피한자가 타인의 병역 기피를 의혹을 문제 삼거나
뻉소니 치고, 마약한 아들을 둔 자가 타인의 가정 관리 및 도덕성을 문제 삼거나
학력 위조 한자가 표창장 위조를 문제 삼거나 하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