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간당 현재 킨텍스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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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XEX님의 기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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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전시회에 참가 중인데요. 아무래도 부품 및 자재쪽이다 보니
크게 볼 거리는 없어서 관련자들만 구경오는 전시회 입니다
3년째 참가하는 중에 규모는 가장 크고요. (참가 업체가 많아요)
손님은 작년의 반에 반도 안되는것 같습니다. 전시장 안에 손님보다 참가업체가 더 많네요 ㅋㅋㅋ
이렇게 손님없는 부스 안에 있자니, '장사 안되는 기분이 이런거구나' 싶습니다 ㅎㅎ
XEX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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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XEXEX
Mactopia
정확히는 테크노마트의 조립 컴 파는 매장 주인이 된 기분입니다. ㅎㅎ
아무리 부품이나 자재 전시회라도 사람들 끌어모을 수 있는 이벤트나, 하다못해 부스걸 몇명이라도 부르면
사진 덕후들 몰려오고, 몰려오면 사람이 사람을 부른다고 좀 벅적대고 할텐데.. 해가 갈수록 썰렁해지네요.
Mactopia
그 와중에 회사 노트북이 후져서 (ppt파일 여는데 3분쯤 걸려요) 마눌의 맥북프로를 들고 나왔습니다.
2011년 초기형에 애가 밟아서 찌그러지고 키보드 불 나간지도 오래됐지만 사과마크 만큼은 제대로 빛납니다.
아.... 그런 기분........
그나저나 저렇게 여러 업체에서 방문하면 모객은 누가 담당하나요?
(뭔가 모객 담당 부서를 조져야 하는 분위기 같은데...여러곳에 참여 한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