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adget은 금요일 (미국시간) RED가 저렴한 5K 시네마 카메라 Scarlet-W와 Scarlet-W 모노크롬을 론칭했다고 전했다. 이 모델의 가격 (바디)은 다른 시네마 카메라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9950이다. 이 카메라들은 자사 드래곤 센서와 함께 5K RAW 비디오와 2K ProRes 비디오를 촬영할 수 있다.
무게가 3.5파운드인 이 카메라들은 5K 와이드스크린은 60fps로, 4K는 150fps로 그리고 2K는 300fps로 슬로-모션 비디오를 촬영할 수 있다. 이 모델은 $29000 6K Epic과 최근 출시된 $5950 Raven 사이에 위치하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