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글 후... 피말리는 부품 선정이네요.
- K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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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J님의 기기정보
평화로운 윈도우 라이프를 즐기니 몸에 좀이 쑤시기 시작하는 거 같네요;; 워크스테이션용(?) 제품을 열심히 선정하면서 투덜거리고 있습니다만,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카비레이크인가? 스카이레이크인가?
앞서 시작된 발단은 저의 rx480으로부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정말 부품 알아보겠다고 각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세세한 사양까지 따지고 앉아있네요....
PcI Lane은 오로지 EP계열에서만 40레일로 가용됩니다. 이말인 즉슨 현재 존재하는 모든 i시리즈 라인업 및 E3 라인업 및 기타 하위 제품군은 PCI Lane이 32보다 적은 관계로 듀얼그래픽 이상을 구성하게 되면 배속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저는 x16 x16으로 32레일을 사용하는 크로스파이어 480을 구성하고 싶었기에 열심히 E5 계열 및 HEDT 계열을 뒤적거리며 근 2주를 보내기에 이릅니다.(?)
드디어 제품군이 정해졌는데 차기작 카비가 나올때까지 기다리느냐 마느냐에 걸린 상태입니다. 스카이레이크는 아무래도 갈 수록 가격이 다운되는 것도 있긴 한데 LGA 2011-v3의 가장 마지막 라인업이기 때문이죠.
즉 요번 라인업을 택하면 다음에 교체할땐 전체 교체를 해야하는데 사실상 그런 계획따윈(?) 제게 전무후무하므로... 요번에 정말 후회없이 맞추려 하다보니 골머리 썩고있는 중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 아닐 수 없겠으나 현재 스렠계열로 거의 마음을 굳힌 상태라 할 수 있겠네요.. 센트애플님께 해외공수까지 여쭈면서 준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 감사해요 센트애플님 ㅎㅎㅎㅎㅎ
수냉쿨러까지 직접 커스텀해서 제품을 맞춰볼까 까지 간 마당이지만.. 하여튼 빠르게 끝내고 저도 커맥라이프로 다시 넘어가고 싶은 맘이네요. @_@......... 정말 복잡합니당 으어ㅓㅓㅓㅓㅓ
잘 호환됐으면 좋겠네요 ㅎㅎㅎㅎㅎㅎㅎ
K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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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부품 고르는 기준
보드=>해킨이 잘되는보드
그래픽=>해킨이 잘되는 회사
프린터=.맥 지원하는 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