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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아들, 학회도 미참석... 등록비용도 서울대 측 제공 의혹

Mactopia님의 기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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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술대회 포스터논문 제1저자에 등재되어 논란을 빚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아들이 2015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의원(인천 연수구 갑,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서울대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나 원내대표의 아들의 미국 고등학교 재학 당시 국제전자전기학회 의공학 컨퍼런스 참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 의원의 질의에 오세정 서울대학교 총장 역시 참석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나 원내대표의 아들은 논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제1저자임에도 컨퍼런스에 참석하지 않았고, 제1저자 외 다른 연구원들이 출장을 간 것이다.

또한, 컨퍼런스 규정에 의하면 컨퍼런스에 원고를 투고하기 위해서는 등록비를 내야하지만 다른 석·박사생들의 지출내역만 확인된 것으로 드러났다. 박 의원은 서울대 측에 등록비용의 정확한 분담내역 조사를 요구했다.


https://m.amn.kr/a.html?uid=3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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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topia Macto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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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2등 바쁘다맨 2019.10.13. 12:25 |댓주소:#3846459
Mactopia
더 이상의 뉴스꺼리가 안 될 것이라 봅니다.
기존 관례가 워낙튼튼해서...
원래 하고 있는 것이나 기존에 누리든 이들의 당연한 특권(?)은 뉴스꺼리가 안되고
어쩌다 편법을 찾아 법망만 피한 방법을 알아낸 기존의 다수에게는 수단과 방법을 동원, 물론 합법이라는 룰 적용이라는 프레임으로 자기들만의 특권을 지키고 감출려는 시도를 하는 것이 일부의 자기 보호 본능이니까요!

아마 한쪽의 대표를 때리다가 자꾸 자기들의 숨기고 싶은 부분이 드러나는 상황이 어떻게 끝날련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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