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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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병나서 그런건 아니고요 ㅎㅎ
집구석에 이런저런 일 있어서 겸사겸사 쉽니다.?
월요일 회의준비는 아래 친구들한테 다 던져놓고~
편하긴 하지만서도 마음속 한구석에 불안한 이 마음은... ?
XEXEX
댓글 10
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XEXEX
Mactopia
다 잊고 맴이 편해지려고 할때 쯤 전화가 오죠 ㅋㅋ
사실 영업의 휴가는 휴가가 아닌게.. 회사 일보다 쉴새없이 오는 거래처 전화라서요.?
단가표/ 제품 코드/ 계산기는 아예 화면 한쪽에 켜놓고 있습니다?
XEXEX
그러네요. 몸만 집에 있을뿐 ^^
자 그러면 반대로 이렇게 해보시죠. 야구를 틀어 넣고 한쪽에는 전화 받을 준비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 평소보다 훨씬 많은 거래처 업무 처리와 눈으로는 재미없는 스포츠를 보는 거죠..
평소보다 스트레스 두배가 되는 효과...그리고 나선 저녁 불금을 맞이 하는 겁니다...불금 효과 두배!!
--도망~~
XEXEX
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저 아이콘은 어디서 구해오신거죠...
감정 전달 확실히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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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동감 합니다...결국 일하는 거랑 비슷하더군요...
저도 좀(?) 해봐서 아는데.....결국 매번 별일 없었습니다..
그래서 방법을 말씀 드려 보자면....정말 정말 일 생각 안하고...될때로 되라는 심정으로 걍 쉬어야 합니다. 지금 부터 한 두시간만 잘 돌아가겠지 라고 철썩 같이 믿으면..
진짜 쉴수 있습니다. 안그러면 맴만 졸이고..이건 쉬는것도 아니고 일하는것도 아니고..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