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화면에 적응을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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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XEX님의 기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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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맥화면을 봤을 때 애로사항이 두가지나 꽃폈더랬죠.
폰트가 흐릿한거랑, 조금 움직이면 유난히 느리게 반응하는 마우스.
마우스는 산사자부터 좀 나아지더군요. 거기다 고해상 마우스 사용하면 더 나아집니다.
폰트는 레티나를 사지 못하는 이상 눈을 에이징 하는것으로...
그렇게 맥 화면에 익숙해 지고 나니 이젠 원도우 폰트가 눈아픕니다. 마우스는 지멋대로 돌아다니고.. 참 신기하죠.
폰트가 흐릿한거랑, 조금 움직이면 유난히 느리게 반응하는 마우스.
마우스는 산사자부터 좀 나아지더군요. 거기다 고해상 마우스 사용하면 더 나아집니다.
폰트는 레티나를 사지 못하는 이상 눈을 에이징 하는것으로...
그렇게 맥 화면에 익숙해 지고 나니 이젠 원도우 폰트가 눈아픕니다. 마우스는 지멋대로 돌아다니고.. 참 신기하죠.
XEX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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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XEX
Mactopia
맥토피아님 모니터 HiDPI급은 아니더라도 픽셀피치 작은편 아니던가요?
32인치 FHD면 픽셀 크기가 좀 되거든요. 그래서 더 흐릿하게 느끼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제는 완전히 적응해 버렸고.. 화면에서 볼 때와 프린트했을때의 글꼴이 같다는 장점도 있고요.?
잘 쓰고 있지요~ 음향기기에서 우스개로 말하는 뇌이징이 돼 버렸나봐요.?
Mactopia
윈도우의 굴림이나 바탕 등의 기본 글꼴은 모니터에서 볼때 사실상 비트맵처럼 보이잖아요.
픽셀이 커도 그냥 점이 커지니까 '와 글씨 크다~' 라는 생각 외에는 없더라고요.
윈도우쪽의 단점이라면 며칠 전까지 여기에 쓰이던 그런 글꼴들..
명조 스럽다거나, 가늘거나, 클리어타입 적용되어야 할 것들.. 이런것들이 맥에서 볼때보다 찌글찌글합니다.
요즘에는 다른 OS들도 맥처럼 글꼴처리하는게 더 많던데요.. 윈도우만 예전과의 호환성 때문에 쉽게 떨쳐내지 못하는것 같아요.
픽셀이 커도 그냥 점이 커지니까 '와 글씨 크다~' 라는 생각 외에는 없더라고요.
윈도우쪽의 단점이라면 며칠 전까지 여기에 쓰이던 그런 글꼴들..
명조 스럽다거나, 가늘거나, 클리어타입 적용되어야 할 것들.. 이런것들이 맥에서 볼때보다 찌글찌글합니다.
요즘에는 다른 OS들도 맥처럼 글꼴처리하는게 더 많던데요.. 윈도우만 예전과의 호환성 때문에 쉽게 떨쳐내지 못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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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oth cursor 라던지...USB overdrive 라던지... 해결 하는 tweak성 어플도 있고....font rendering level을 조절하는 팁도 있고...
그런데.!! 이번에 실토해봅니다.....
저는 둔감한지 마우스는 불편함이 맥을 처음 사용할때 부터 이질감 없이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화면은 더 문제인것이..초기부터 오히려 더 좋게 느꼈습니다....
흐린게 눈에 맞나 봅니다...요상치요....맥은 화질도 좋아! 이랬더랬지요..
지금도 회사에서 8시간, 집에서 8시간 정도 OSX/WIN을 번갈아가면서 사용하는데...전혀 차이를 못느낍니다.. T.T..
부디 제가 별종이 아니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