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글은 구글 역사관의 하나인 구글 오픈 갤러리를 일반인에게 공개하였다. 이로써 구글은 "문화적 컨텐트" 를 지닌 누구나 새로운 온라인 전시관을 열 수 있게 되었는데, 이 전시관에는 오래된 예술품이나 역사적으로 가치를 지닌 문서를 올릴 수 있게 되었다. 구글은 이미 지난 몇년간 박물관들과 협약해 역사관에 다양한 물품들을 올려놨는데, 오늘 구글 블로그 포스트에, 오픈 갤러리를 통해 누구나 자신의 전시관을 열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물론 여기 올라가는 물품들은 구글에서 필터링을 하며, 개인/박물관/기관에서는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 오픈 갤러리에 요청을 해야만 한다. 그리고 한 번 허가를 받은 이후에는, 오픈 갤러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업로드하고, 정렬하고, 자신의 입맛에 맞게 재정비를 하면 된다. 또한 단순히 그림만이 아니라, 비디오, 문서, 스트리트뷰 이미지도 올릴 수 있다.
* 출처 : https://www.theverge.com/2013/12/10/5197124/google-open-gallery-launches-letting-almost-anyone-create-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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