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글 해킨의 끝은 어디인가요...OTL
- 큐베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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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베레이님의 기기정보
잘되고 있는 osx요세미티를 만지면 만질수록.. 자꾸 망가져만 가네요..;;
AMD Radeon HD 7XXX 3072mb라고 잘나오고있는걸
R9 280X로 잡고싶어서 별별 삽질을 다하다..
드디어 R9 280x가 잡혔는데... 7MB로 나오질 않나..;;
Xeon 1230v3의 SSDP 추출해서 스피드스텝 잡아보려 뻘짓했으나..
실패하고 삭제...?결국 8 33 35 36 37 ㅡ.ㅡ;;; 다시 ?원상복귀....
ALC892 잘 잡아서 사용하다..?온쿄 SE-u55sx받아서 usb로 출력해서 사용하면서?
ALC쪽 만지작 거리다보니...갑자기 ALC892는 인식도 안되고 갖가지 방법 다써봐도 인식이 안되서
결국 VoodooHDA로 잡았는데...잡음 때문에 voodooHDA.kext inputGain값 0으로 에딧해주고.;
후~?해킨 삽질의 끝은 어디일까요...
리!
얼!
맥!?
큐베레이
댓글 24
초고사양 데스크탑도 가지고싶고...시놀로지도 구비하고싶고..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네요.....
정작 자금이 없으니...희망고문...
이 명제 자체가 모순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고기 맛을 본자가 그 맛을 쉽게 잊을 수 없는 것처럼
맥미니 맥북에어 아이맥5k 다 가지고 있지만 지금도 해킨 사용중이기 때문입니다
안정한 efi상태를 백업해 놨다가 삽질 후에 원상복구 해서 많이 살렸죠.
만약 삽질이 성공적이면 백업해 두고요
그런데 ALC892는 정말 진상이네요...잘 잡아서 사용하다.
한번 에러나니까...순정 appleHDA.kext로 복구하고 kext wizard로 초기하고 설정해도 안잡혀서 결국 voodooHDA로 잡았네요..
차라리 ALC892보다 VoodooHDA가 더 나은것같아요 Input gain값을0으로 주니까 틱틱거리는 소리도없고...
그 고생하고 결국 USB외장을 쓰는게 함정.....
저는 집에 맥북에어 쓰는데요... 화면도 작고, 속도도 느리고 키보드도 작고... ㅎㅎ
해킨을 업무용으로 쓴지 1년반정도되었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거기다가 4k 모니터에 레티나 적용해서 쓰니 끝내줍니다.?
저로서는 맥의 끝을 지금 경험하고 있는 중입니다. 5K 모니터 쓰기엔 좀 가성비가 많이 떨어지니....
저도 해킨 사용하고부터 win7하고 멀티부팅하지만......
윈7 로긴을 거의 안하게되네요....
게임말고 윈도우 필요할 일이 없다보니 ;;
이거슨 해킨이 시작할때부터 생겨난 난제이죠
해킨의 끝은 무엇인가에대해?
철학와 소프트웨어학 전자기학이 맞물린 공용난제이죠
이것의 끝은 없지요 윗분들께서 말씀하셧듯이?
맥이있음에도불구하고 해킨을 하고싶은분 있는가 반면
저같이 맥을 지르고 해킨을 잠시 놓는 스타일도 있구요
돈만있다면…해킨하고싶습니다 ㅎㅎ
큐베레이님.. 쌩초보인 저의 삽질을 도와주신다고 하셨는데 해킨의 세계는 삽질의 연속임을 보여주시는건가요??^^ 잘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뭐 일단 안되는건 없으니까요 ;; 또 심심해지면 건들여봐야죠 ㅋㅋㅋ
해킨의 끝은 언제나 해킨입니다. ^^?
저도 리얼맥이라고 에어를 사서 사용하고 있지만.. 결국 대부분의 시간은 해킨과 보냅니다...
저의 결론은.. 해킨은 아무리해도 해도 끝이 없는 해킨입니다...?
해킨? 리얼맥... 제 생각엔...
해킨=성능+재미??
리얼=안정성...(인정못함^^)
해킨은... 삽질이다~
이렇게 정의하고 싶네요ㅋㅋㅋ
해킨의 끝은 리얼맥
리얼맥의 끝은 해킨
괜히 있는 말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