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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의 명과 암… 소비자들 모르는 '함정' 있다

방가_애플님의 기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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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전화로, 또 한번은 배달앱으로 같은 중국집에 탕수육을 시켜봤습니다.

무게를 달아보니 배달앱으로 주문한 탕수육은 380그램으로 전화로 시킨 탕수육보다 100그램 적었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시킨 순살 치킨.

이번에도 배달앱 치킨은 전화 주문 때보다 6조각이 모자랐고 10장을 모으면 치킨이 공짜인 쿠폰도 없었습니다.

 

[치킨집 배달원]
"그걸로(배달앱) 하면 우리가 수수료를 내요. 그래서 여기 쿠폰이 안 들어가요."

가맹 음식점들이 배달앱 업체가 떼가는 수수료를 감안해 양이나 서비스를 줄이고 있는 겁니다. 

[서은지/배달앱 이용자]
"당황스럽네요 진짜, 앱이 소비자를 위한 것인 만큼 그건 조금 아니라고 생각도 들고…" 
 

*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214&aid=000051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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