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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떠먹여줘 질문에 댓글 안달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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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군님의 기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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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답게시판이나 일반게시판의 댓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부 "상식 밖 질문" 들에 대해

한가지 제안 하고 싶습니다.


보기싫은 여러가지 질문 유형이 있지만 (특히 먹튀형)... 

자기맞춤형(떠먹여 달라는) 질문에는 그냥 무시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분명히 본문에 "A는 B, C 를 하면 된다" 라고 순서까지 매겨서 설명했는데도, 

댓글에 "그럼 A는 어떻게 하나요?" (아니 방금 B, C 하면 된다고 설명했는데...) 라고 자기한테 맞춰서 떠먹여 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 계서서요.


엑팔 예를 들자면 가장 좋겠지만 싸움만 날 것 같아서 타 사이트 예를 들겠습니다. 

제가 미적분 개념을 알아볼 일이 있어서 찾아본 어떤 프로그래머 블로그(https://darkpgmr.tistory.com/45) 에 어떤이가 아래처럼 댓글로 질문을 달았습니다. 

직접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본문에 미적분을 다 설명했는데  또 알려달라고 합니다. 나한테 맞춤으로 알려달라는거죠. 

현명한 주인장인지 이 사람 글에만 댓글을 안달았어요.


이런 일들이 우리 엑팔에서도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질문은 패스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떠먹여줘 질문에 답글 안달기 운동" 저부터 하겠습니다.


추가로 몇가지 더 생각이 났어요.

자기가 해보고 알려줘도 될것을 남한테 시도해보고 알려달라고 하는 "위험회피형" 또는 “회장님”형,

"성실하고 신속한 답글 바랍니다"하는 성실,신속 강요형 질문도 있고요.

왠만한건 다 나오던데, 좀 찾아보고, 실험해보고 자기 경험을 팁게시판에 올려도 되지 않겠습니까? 

답답하고 짜증나는 댓글 유형이 몇 개 더 있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혹시 분란을 일으키는 글이라면 죄송합니다.


#운동_질답게시판,#댓글,#생각,#일들,#엑팔,#제안,#분들,#맞춤형,#일반게시판,#유형,#미적분,#그럼_A,#먹튀형,#답글,#아래,#어떤이,#프로그래머_블로그,#개념,#추가,#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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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군 때군
34 Lv. 34967/35000P

댓글 60

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1등 페놀 2018.10.05. 20:22 |댓주소:#2742760
때군

동감합니다. 이런분들 특징이 조언을 고깝게 받아들이는 특징도 있어서 그냥 무시하면 알아서 게시글을 내리거나 스스로 문제점을 이해하게는 경우도 있는데

꼭 친절한 분들이 알아서 떠먹여 주시더라구요

#특징,#분들,#조언,#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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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군 작성자 2018.10.05. 21:23 |댓주소:#2743050
페놀

제가 본문에 쓰려다 말았는데 그 친절한 분들 때문에 버릇나빠진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이런 친절에 익숙해지면 호의가 권리인줄 알더군요.

안해주면 오히려 성내더라는...


#분들,#버릇,#친절,#호의

X
3등 XEXEX 2018.10.05. 22:29 |댓주소:#2743373
때군
본문글에 대해서는 동의 하지만 댓글에 대해서는 동의하기가 힘드네요.
친절한 회원님들이 커뮤니티를 풍성하게 만듭니다. 친절하니까 지식도 나누는거고요.
먹튀하고, 떠먹여 달라는 사람이 있을지언정 그 사람이 덜 된 것이지, 그게 어떻게 자기의 성의를 다 한 회원님들 때문입니까.

#지식,#댓글,#회원님들,#커뮤니티,#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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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군 작성자 2018.10.05. 23:38 |댓주소:#2743726
XEXEX

좋은 의견입니다. 

하지만 제 문제 제기로 한번쯤 생각해보고 바르게 질문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개념없는 질문을 해도 누군간 답글을 달아주겠지’하는 마음은 어디서 생긴걸까요. 비유가 적절할지는 모르겠지만 엄마는 혼내는데 옆에서 아빠가 싸고들면 애 버릇이 나빠지고 그 원인은 성의를 다하는 아빠 때문아니겠습니까. 본의는 “선”이었지만 적절하지 않게 착한척 성의를 다하는 사람도 민폐일 수 있습니다.

제가 콕찝어서 예를 들어 얘기를 드리면 좀 더 구체적이겠지만, 회원님들 닉이 언급되고 분란이 일어나기에 이정도 의견만 드립니다. 


#비유,#버릇,#성의,#아빠,#분위기,#개념,#민폐,#엄마,#원인,#본의,#마음,#답글,#얘기,#분란,#회원님들,#제기

페놀 2018.10.06. 00:00 |댓주소:#2743873
때군

맞습니다. 게시글 정화차원에서 무시하고 있는데 괜히 친절을 베푼다시고 개념없는 질문에 답글을 달아버린다면

의도했던 의도치 않았던 그 친절이 결과적으로는 괜한 오지랖이 되어버리는 상황이고 결국은 친절을 배푼  그 글들이 또다른 무분별한 질문을 양산하게 되고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는게 아닐까요 이런측면으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친절,#의도,#개념,#그글들,#결과,#오지랖,#상황,#악순환,#측면,#차원,#정화,#게시글,#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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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topia 2018.10.06. 08:30 |댓주소:#2744832
때군

아래는 운영자 의견 입니다.


우리 엑팔육은 

아주 특수한 질문 (어떻게 보면 돈이랑 연관된 = 리얼맥 대신 가성비인 커스텀맥)을 다루는 사이트에서 소위 말하는

이기심으로 뭉친 사람들에 의해 질문 게시판이 어지러워지고 답변자의 피로도가 올라가는건 

어쩌면 숙명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 사이트를 운영해왔고 그것을 최소화 하는 방안을 늘 고민해 왔었습니다. 

결론은 버킹... 아니 답변자가 편한 사이트 문화와 시스템을 적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조금더 부연 설명 하자면 사실 엑팔육은 2012년에 오픈 당시부터 때군님과 같은 진심으로 걱정해주신분들 덕분에 

무한 이기심을 가지신 분들의 그럴싸한 이유와 의도로 로 포장된 말로 부터 와해되지 않고 여기까지 올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부류의 misleading 을 말합니다. 저도 몇번씩 속았었죠. 

"나는 초보이지만 답변하시는 분들 보면 초보에게 너무 까칠합니다. 여러분들은 초보 시절이 없었나요?"

"나는 커스텀맥에 성공했지만, 바뻐서 공유할 시간도 없고 잠수타는 회원은 정말 힘이드네요. 이런 회원도 있고, 저런회원도 있고 사정이 있는데

사이트가 앞으로 커질려면 개방성을 높여야 할거 같네요"

"나는 어떤 사이트는 원래 눈팅만 해요. 저랑 안맞네요"


이런거 말이죠. 

그래서 질답 게시판 제한도 없애보고, 그래서 사이트 눈팅제한도 없애보고 등등... 

저런 분들의 피드백이 올라올때 마다 반영을 바로 바로 하다가 문 닫을뻔 했습니다.

(제 개인 커스텀맥 블로그 같이 되어버리고 커뮤니티로서의 기능은 없어지고 등등)


사실 겉으로 보시면 틀린말들은 아닙니다. 그런데 인간이 말이죠. 자기 의도가 담기지 않는 말은 할수가 없다라는게 문제더군요. 

즉, 6년 정도 운영을 하다 보니 보이기 시작하는 부분이 위와 같은 내용의 글을 적을때의 상황의 회원을 보면 대부분 그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합니다. 

정말 사이트가 걱정되서 하는 말이 아닌거라는 거죠. 


즉, 다시 해석을 하자면


"나는 초보이지만 답변하시는 분들 보면 초보에게 너무 까칠합니다. 여러분들은 초보 시절이 없었나요? "

: 질문 게시판에 질문을 해야 하는데 솔직히 조건이 너무 많아. 하지만 그런거 적을 시간은 없고 나는 답변을 받아야해


"나는 커스텀맥에 성공했지만, 바뻐서 공유할 시간도 없고 잠수타는 회원은 정말 힘이드네요. 이런 회원도 있고, 저런회원도 있고 사정이 있는데

사이트가 앞으로 커질려면 개방성을 높여야 할거 같네요. 그리고 나는 원래 어떤 사이트는 눈팅만 해요. 이 사이트 안맞네요"

: 나 지금 팁 글을 읽을수가 없어, 하지만 난 활동할 시간은 없고 꼭 다른 사람의 글을 읽어야해


아... 글이 새네..... 아무튼 하고 싶은 이야기가.. 음 뭐더라...


네. 우리 사이트는 위와 같은 연유로 

답변을 하는 회원들의 의사표현과 같은 불편함이 아닌 

우리가 얻은 경험에 근간하여 이기적인 성향을 가진 회원( 눈팅러/잠수부 또는 싹퉁머리 없는 질문자) 들이 시스템적으로 피로감을 느끼는데 초첨을 맞춰 왔습니다. 

(질문에 답변을 안하면 새로운 질문글 작성 불가, 질문글 작성시 자세한 내용 기입 필요등등...)


그래서 위 글이 아닌 댓글에서 말을 하는 아빠 같은 회원의 말씀 하신 그런 행위가 결과론적으로 영향을 안주는 것은 아닐테지만 

아빠 같은 답변자 회원의 의도를 전체적으로 민폐라고 단정 하고 하지말라고 이야기 하기에는 case by case 가 아닌

사이트 문화와 정책 측면에서 우리는 답변자가 불편해지는 상황을 만드는 상황을 진행 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저도 XEXEX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친절한 회원님들이 커뮤니티를 풍성하게 만듭니다. 친절하니까 지식도 나누는거고요."

이런 분들이 불편하지 않게 되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어떤 의견도 사이트 정책에 반영할 의사가 있고 

그런 캠페인은 공지나 배너 노출등을 통해 지지할 생각입니다.


아~! 자유게시판의 자유 주제 글이지만

여론에 영향을 주고 사이트 문화로서 회원들의 운동이 필요한 내용이라 좀 길게 적어 봤습니다. :-)


그리고 아래는 운영자가 아닌 한명의 회원으로서 의견입니다.  

저는 사실 때군님이 관찰하신 몇몇 케이스와 그것에 근간한 질문자들의 행태에 대한 우려와 운동(캠페인)으로 부터오는 

실질적인 질문자 행태의 개선은 글 본문의 내용 만으로도 충분하고 의도대로 다른 회원들에게 잘 전달이 될거라고 봅니다. 


#피로감,#커스텀맥,#잠수타,#의도,#내용,#회원,#저런회원,#회원들,#운동,#개선,#엑팔육,#회원님들,#질답,#아래,#팁_글,#운영자,#XEXEX님,#답변자,#신_분들,#소위말

X
XEXEX 2018.10.06. 11:48 |댓주소:#2746081
Mactopia

전체 글과 댓글을 보고 막 든 생각인데요. 

기술적으로 가능한지는 모르지만, 질문을 하려고 질문하기 스위치를 누르면

고만고만한 질문에 대한 대답 (FAQ) 란으로 먼저 연결돼서 볼 수 있게 하고, 

여기서 해결이 안되면 질문글을 적을 수 있게하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요.


고만고만한 질문이란

제 컴이 해킨이 될까요? (예전에 라자님? 성성님? 이 이에 대한 글을 적으신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설치후기 란에서 자신의 메인보드 명을 검색해 보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제 컴 해킨 해주실 분   (전문업자에게 알아보라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사과마크에서 진행이 안돼요. 

이런 것들이요.

근데 방장님이 FAQ 메뉴를 만들고 웬갖 내용을 다 넣으면 방장님도 힘들고 팁이나 설치후기란과 달라질게 없으니 

흔하디흔한 시덥잖은 질문 5~6가지만 추려서 답변글과 회원님들의 보충 댓글로 채워진 메뉴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강제로 보이는 FAQ 조차도 읽지 않고 되지도 않는 질문 하는 분들이야.. 뭐 욕 먹어도 할말 없겠지요.   



#해킨,#제_컴,#후기,#댓글,#FAQ,#생각,#방장님,#제_컴_해킨,#FAQ_메뉴,#설치,#해결,#대답,#진행,#내용,#방법,#메인보드,#회원님들,#보충,#메뉴면,#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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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맨 2018.10.06. 18:50 |댓주소:#2748373
Mactopia

이건.. 내용과는 상관없는 글이라 죄송하지만... 

댓글 내용중... 

“결론은 버킹...” 에서 “버킹” 이 무슨말이지? 버킹? 혹시 버스킹을 말하시는 건가? 줄임말인가..? 하다가.. 문득... 

설마...... 에이 설마.. 그거..?? 하가가 생각난게..버킹검....ㅋㅋㅋㅋㅋㅋ


이 대목에서... 주인장님의 연배가 느껴졌네요~~~ㅎㅎ

진지한 분위긴데... 죄송해요...ㅠㅠ


저도... 방장님애 대한 의견에 공감합니다.

저도 초보라하면 초보자지만, 초보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사실... 뭐부터 공부해야할지 조차 감이 안올때도 있어요... 생전 처음 듣는 말에... 터미널 명령어조차... 윈도우와는확연히 다르죠.... 


소위 전문가들의 입장에서 보면, 아니 이런 기초지식도공부하는 노력조차 하지않고, 질문을 해? 라는 마음일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것에 대한 지적으로... 그다음 활동 또는 질문하고자 하는 마음이 두려워 지는 것도 사실이에요..ㅠㅠ


저는 커맥은 익숙치 않지만, 맥을 오랫동안 써왔기 때문에 좀 두려운 마음이 덜하지만, 윈도우만 오랫동안 써온 분들에겐 모든 부분에서 생소하고 뭐가뭔지 정신이 없으니 기본적인 것부터 질문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질문자들 가운데에서도 예의없는 말투나 내용으로 질문하거나, 막무가네로 해달라는 식의 질문은 엑팔 뿐만이아니라 어떤 조직에서도 환영받지 못할 자세이니.. 서로서로 배려하며 선배님들이 후배들을 잘 지도편달 해주시고, 배우는 사람들은 그럴만한 자세로 임한다면 모두가 해피한 엑팔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버킹검,#ᅲᅲ_저,#하가,#윈도우,#방장님,#버킹,#마음,#초보자,#초보자들,#내용,#입장,#부분,#후배들,#지도,#대목,#연배,#분들,#정신,#커맥,#터미널_명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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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군 작성자 2018.10.06. 20:15 |댓주소:#2748782
Mactopia

제가 움찔한걸로 0.0000001mm 만큼이라도 좋은쪽으로 움직인다면 저는 그걸로 만족합니다.

운영진들께서 오랫동안 끌고 오시면서 스트레스가 심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결론은 버킹검... 이네요. ㅎㅎ

사려깊은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버킹검,#결론,#운영진들,#스트레스,#댓글

X
XEXEX 2018.10.06. 11:29 |댓주소:#2745988
때군

계속 답변하는 입장에서는 매일 거의 똑같다시피 한 질문이 계속 보이면 답답하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죠. 

그래도 질문과 답변이 오가면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곳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수준 이하의 질문을 커트하고, 수준 있거나 예외상황에 대한 답변은 사실 '답변' 반 '가능성 제시'가 반입니다.

예를 들어 노트북 커맥 관련 질문이 되겠지요. 똑같은 제품으로 해 보지 않은 사람은 말도 못합니다. 

그런 질문들만 가득한데 답도 없이, 이런 저런 가능성만 제시하고 있는 질문란에 무슨 질문을 하겠습니까. 

어려운 질문, 쉬운 질문이 섞여 있어야 하고, 어려운 질문은 고급 회원님들이 같이 연구하고 답변하시면 되고

쉬운 질문은 커맥 성공하고 어느정도 경험이 생긴 분들이 하면 된다고 봅니다. 



#경험,#가능성,#입장,#커맥,#수준,#제시,#예외상황,#저런,#노트북,#제품,#고급_회원님들,#커맥_성공,#분들

산골멍게 2018.10.06. 15:56 |댓주소:#2747455
XEXEX

전적으로 공감 합니다.

질문자의 수준에 따라 이해하는 수준이 다름니다.  

이왕이면 좀 배려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 초보라 ...


#전적,#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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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금지 2018.10.06. 01:45 |댓주소:#2744225
때군

질문에대해 지적(충고)를하면 댓댓글을 안달아줘요.

그리고 제 이멜로 자료요청 들어와요(가끔)

무시무시.... 합니다


#제_이멜,#합니다,#충고,#댓댓글,#지적,#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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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군 작성자 2018.10.06. 03:16 |댓주소:#2744383
좌절금지

좌절금지님이 지적한 댓글에 세번이나 무시한 분도 계시죠. 지못미... ㅠㅠ


#세번,#댓글,#좌절금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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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topia 2018.10.06. 13:37 |댓주소:#2746676
때군

그분 글 좀 알려주세요. 좌절금지님 댓글을 무시했어서가 아니라 상황을 좀 봐야겠습니다. 다 떠나서 비매너네요


#좌절,#금지님,#상황,#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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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topia 2018.10.06. 16:28 |댓주소:#2747653
좌절금지

음.. 저 분은 오히려 약간의 미안함의 제스처로서 첫질문에 대답을 안하거나 못했고, 그 이후로 왜 대답 안하세요 에 대한 답으로서에 대한 대답은

어찌 대답을 해야할지 몰라서 그런게 맞아 보입니다. 즉, 첫 질문에 답을 못했으니 그다음 질문 부터는 말을 해도 변명이 되는 시츄에이션..사면초가.. T.T


ps1 . 뇌속에서 저희를 괴롭히는 아미그달라 생각하시면서 워워워 합시다.

일단 힘들지만 이런 노력을 하여 수련하여 천당 갑시다.

 (1) 질문자의 반복적이고 이기적인 글을 본다면 최대한 화가 나지 않을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2) 그리고 타일러서 안되면 싸우지 말고 신고 또는 비추 버튼으로 화를 푸시길 바랍니다. 


ps2.대한민국을 반으로 그어서 남쪽 아래 사는 싸나이들의 대화나 어투는 잘 들여다 보면 직진이외에 잘 없습니다.  해서 왜 그래요? 라는 말 하나도 억쎼게 전달 될수 있어요.. 개인적인 의견을 말해도 딱지 붙은 운영자이십니다. 무섭게 들릴수 있어요.그리고 저분은 막 제대하기도 했고 유명인이기도 하고 하니 너무 몰아 부치지 마세요. ㅎㅎ

#대한민국,#대답,#저_분,#대화,#노력,#비추_버튼,#싸나이들,#남쪽,#변명,#천당,#반복,#시츄에이션,#신고,#이외,#직진,#유명인,#미안함,#제스처

마요네즈 2018.10.06. 09:50 |댓주소:#2745508
때군
파레토의 법칙도 있는 반면 롱테일 법칙도 있는 법이지요. 사람마다 능력이나 스타일이 다른데..그걸 한 기준에 맞춰버리면 결국 인종 청소 하자는 얘기나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솔직히 엑팔이 고급진 내용이 많지만 자료 공유 레벨을 10에 거는걸 보면 인심이 야박하다는 생각이 드릅니다. 2-3년부터 알게되서 쭉 드나들고 있는데 직장 생활 하면서 레벨 올리려면 퇴근 후 꼬박꼬박 글쓰고 글도 읽지 말아야 할 정도에요. 어느 심리실험에서도 천재들을 모아 놓은 구룹보다는 천재와 평범한 사람들이 섞인 그룹이 문제 해결이나 팀 분위기 면에서 월등 하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무성의한 댓글 하나에 어떤 정책 펴서 차단시키면...결국 끼리 끼리 문화만 되는거지요. 사이트 방향이 그렇다면 할 수 없는거고요..

#롱테일,#파레토,#법칙,#생각,#레벨,#기준,#인종_청소,#해결,#분위기,#직장_생활,#퇴근,#실험,#공유,#내용,#결과,#정책,#댓글,#방향,#능력,#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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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topia 2018.10.06. 09:58 |댓주소:#2745534
마요네즈

지금 이 글의 주제와 상관없는 이야기를 하고 뭔가 헷갈리시는 거 같은데, 이 글의 이야기는 무성의한 질문자에게 무대응이 더 효과적인게 아닌가 

혹은 친절이 과연 도움이 되는 것인가 라는 부분입니다.


아무튼 자료 공유를 10에 걸건 1에걸건 전체 공개로 하건 비공개로 하건 엑팔이 아니라 글쓴이 본인의 자의 입니다. 

그리고 어찌 되었든 글 레벨 걸리는 기능이 끼리끼리 문화가 된다고 걱정은 마요네즈님이 안 하셔도 됩니다. 운영진이 합니다.

현재의 시스템이 아무리 눈팅 분들이 힘들다고 해도 2~3년간 활동을 하는 분이 불편함을 느낄 정도는 아닙니다.  이 사이트 총 6년 되었습니다. 3년이라고 한다면 반을 같이 하셨네요. 하지만 마냥 레벨업 10 되는건 쉽지 않은 부분 인정하겠습니다

다만 레벨 제한 기능 인심이 박한거다라는 부분은 

너무 확대해석이시고


또 다른 이야기인 무성의한 댓글 차단을 말씀하시는데  


일단 눈팅 제한을 풀기의한 무성의한 댓글 제외하고 차단한적도 없지만서도 (ㅋㅋㅋㅋ 5개 달기, ....... 5개 달기 등등)


어느 심리실험서 천재들을 모아 놓은 구룹보다는 천재와 평범한 사람들이 섞인 그룹이 문제 해결이나 팀 분위기 면에서 월등 하다는 결과가 있고

그러니 무성의한 댓글 하나에 어떤 정책 펴서 차단시키면...결국 끼리 끼리 문화만 되는 우려는

너무 나가셨습니다. 제가 2012년부터 지금까지 그런무성의한 분들이 커스텀맥 사이트에 기여하는것 본적이 없습니다. 이런 정책이 시절을 말합니다 기억하실 겁니다.

#이야기,#글쓴이_자,#공유,#걱정

픽스유 2018.10.06. 13:29 |댓주소:#2746604
Mactopia

안녕하세요. 윗분 말씀은 레벨유지를 위해서라도 무성의한 질문에도 친절한 댓글을 달아 줄수 있다는 거 같습니다.  매번 후기를 남길 수도 없고 팁을 만들 수는 없고 쉬운 방법이 출석과 댓글인 거 같습니다.   본문과는 다른 얘기인데요.  열람시 포인트 사용을 조절했으면 합니다.   무성의한 성공 후기 한번 읽으면 포인트 날리는 기분입니다.   나는 했으니 너도 될거다. 사양만 알려줄께..  이런 식의 후기는 지양되었으면 합니다.  포인트 삭감만 덜 신경써도 레벨업에 매달리진 않을거 같습니다. 


#성공_후기,#후기,#댓글,#레벨업,#기분,#얘기,#레벨,#출석,#방법,#삭감,#신경,#윗분,#말씀,#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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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topia 2018.10.06. 13:31 |댓주소:#2746628
픽스유

오...건설적이기도 하고 실질적인 효과도 있는 반영할만한 의견 같습니다. 그리하겠습니다.


#효과,#실질,#건설

산골멍게 2018.10.06. 16:01 |댓주소:#2747498
Mactopia

건성으로 쓴 후기도 있지만....  초보가 정말 힘든 과정을 거쳐 조그만 성취를 이루고, 글을 남기면

누군가 읽어주고 격려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제가 초보이기에..) 그럼 차원에서 글을 읽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4학년 레벨 승격 알림이 왔는데... 레벨이 3인거죠..

그래서 확인해 보니   후기를 읽어서 감점이 되었더군요....

읽어 주지 않는 글은 쓴 분이 슬프지 않을까요?


#후기,#초보,#건성,#레벨,#차원,#승격,#알림,#과정,#성취,#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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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topia 2018.10.06. 16:17 |댓주소:#2747569
산골멍게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추가로 후기 읽어서 포인트 하락은 아래에서 보신것 처럼 제거 하였습니다. 그간 고생많으셨습니다.


#후기,#추가,#하락,#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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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topia 2018.10.06. 13:35 |댓주소:#2746659
픽스유

후기 글 / 팁글 읽기에 드는 포인트 삭감은 모두 제거하였습니다. 다른 게시판은 원래 없었습니다. 이로서 전체 게시판에 글 읽기시 삭감은 없습니다. FYI~


#삭감,#FYI,#읽기,#게시판,#후기,#팁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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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군 작성자 2018.10.06. 19:40 |댓주소:#2748633
픽스유

아... 이런 차감시스템이 있는지도 몰랐군요. 픽스유님 덕분에 알게되었습니다. 

포인트로 뭘 바꿔먹을수 있는것도 아니지만,  글 하나 읽었다고 깎이면 기분이 싸해지죠... ㅎㅎ


#픽스유님,#덕분,#기분,#차감,#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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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우 2018.10.20. 12:23 |댓주소:#2818935
픽스유

저도 일부분 공감해요.. 후기글을 보고 같은 기분을 여러번 느낀적이 많아요..꼭 필요해서 후기글을 보았는데.. 딸랑 그냥 소개글 형식... 

정말 허망한적이 여러번입니다. 힘이 빠지죠..

마요네즈 2018.10.06. 15:34 |댓주소:#2747325
Mactopia

결국 글 내용은 성의 없는 유저들은 안 챙겨줘도 된다는 얘기 아닌가요? 무성의한 댓글에 글을 안달아주면 당사자도 그걸 알겁니다. 근데 그걸 대 놓고 공론화 해서 마치 치졸한 인간으로 몰아간다면...제 개인적 측면에서 세상엔 잘난 사람 못난 사람이 있는데 사이트에 도움이 안된다고 너무 문전 박대 하는것도 좀 그래서요.. 어쨌든 제가 사이트 쥔장은 아니니..그리고 레벨 거는게 나쁘다는것은 아닙니다. 근데 이 사이트 기본이  컴스텀 macOS인데 그게 릴리즈 될때를 다들 기다리고 있는데 여건 되시는 분이 먼저 이미지가 완성 됐다하고 올려 놓고 제한을 걸면 상대적 박탈감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몇 칠기다리면 다른 유저분들이 개인적으로 나누어 주시기는 하니 문제는 없지만...어찌보면 물 같은 존재를 막아 버리니 물이 많이 고픕니다. ㅋ 어쨌든 여기알면서 해킨토시 시절부터 컴스텀 맥까지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쥔장님 감사합니다.  


#레벨,#유저들,#인간,#개인,#내용,#성의,#얘기,#박탈감,#유저분들,#상대,#제한,#이미지,#측면,#세상,#컴스텀_맥,#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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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topia 2018.10.06. 15:41 |댓주소:#2747371
마요네즈

^^

무슨 마음인줄 다 압니다. 근데 아직 이해를 잘못하거나 정책과 기능 사이에서 오해를 하고 계신듯 합니다.


결국 글 내용은 성의 없는 유저들은 안 챙겨줘도 된다는 얘기 아닌가요? 무성의한 댓글에 글을 안달아주면 당사자도 그걸 알겁니다.

>> 일단 무성의한 글 제한 한적 없습니다. 잠수부/눈팅러의 잠수 제한을 풀기위한 무성의한 글 작성후 먹튀를 제한 하는 것니다.  

공지의 아래 링크글을 다시한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자유글 작성시, 무성의한 글 작성시 두려워 할 필요 없습니다. 

자유 글에 대해서 아직도 두려운가요? : https://x86.co.kr/issues/2530675

레벨업에 대한 피드백 : https://x86.co.kr/imessage/2636372

잠수 접근 제한 및 글 읽기 레벨 제한에 대한 안내 공지  https://x86.co.kr/faq/2547453

결론 무성의글 제한 없습니다. 그런데 무성의하더라도 줄줄이 사탕으로 무성의 댓글을 다른 사람 글에 작성 하는건 다른 사람을 피해를 주는 문제입니다. 

다.른.문.제 입니다.


>> 근데 이 사이트 기본이  컴스텀 macOS인데 그게 릴리즈 될때를 다들 기다리고 있는데 여건 되시는 분이 먼저 이미지가 완성 됐다하고 올려 놓고 제한을 걸면 상대적 박탈감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처음 의견 작성을 하실때 특정 글에 읽기 레벨 제한을  그것을 사이트 차원의 접근 제한 + 성의없는 글 제한으로 엮어서 말씀을 하니  -.-

아무튼 기능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위 공지 내용 참고 하시고 


일단 주욱 들어보니 레벨 제한 기능 접근성 문제가 아니라 

레벨 제한 걸린글 중에 고스트 이미지 글 관련해서 본인이 레벨제한이 낮은사람으로서 

해당 파일을 사용을 못하고 박탈감이 든다는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은데, 네. 죄송합니다. 그건 운영 측면이 아니라 글쓴이의 개별 권한입니다. 

해당 자료가 꼭 필요하면 활동을 해서 10까지 레벨을 올리셔야 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당장 설치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냐 라고 하면 레벨이 안걸린 파일로 설치하는 방법 밖에 없겠네요.

사실 MACOS 는 한번만 업데이트 하는것도 아니고 지금 당장의 불편함은 불가피 해보이네요.

아래는 레벨 10이 걸린 글 중에 달린 댓글 중에 아주 일부분인데 ,아래 분들도 처음부터 레벨 10은 아니었습니다. 이 분들도 그냥 레벨 올리신게 아닙니다.


#제한,#자유글,#레벨,#기능,#걸린글,#마음,#이야기,#작성,#먹튀,#아래,#공지,#필요,#피해,#결론,#이미지,#걸린_고스트,#운영,#측면,#권한,#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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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군 작성자 2018.10.06. 19:53 |댓주소:#2748671
마요네즈

성의있게 댓글 달면 되죠. 

마요네즈님이 한번 직접 겪어보시면 아실겁니다. 

성의는 제가 한 말이 아닌데... 

제 글의 촛점과 벗어났지만, 성의를 좀 광범위하게 의미를 해석하자면, 도움을 요청해서 도움을 드렸는데 감사댓글 하나 없는것도 성의없는 분에 속하겠죠. 


일례로, 저한테 브로드컴 에어포트 부품크기를 알려달라고 해서 실컷 조립해놓은 컴퓨터를 다시 케이스 열고 부품을 꺼내서 치수를 알려드렸더니 읽기는 했는데 댓글이 없더군요.

내가 뭔 짓했나 생각이 들었어요. 

뭐 대단한 보상을 바란것도 아닌데 읽기만하고 그 다음 팔로업이 없으니 허탈해지더군요. 

이게 성의없는 댓글, 질문 중에 하납니다.

본문에 실컷 설명했는데, 댓글에 똑같은 내용을 물어보는건 자기한테 맞춰서 알려달라는거 아니겠습니까.

태도의 문제지, 잘난사람 못난사람의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댓글,#읽기,#성의,#생각,#부품,#촛점,#의미,#허탈,#팔로업,#보상,#케이스,#컴퓨터,#치수,#일례,#태도,#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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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면 2018.10.06. 21:23 |댓주소:#2749102
마요네즈

전 그래요~~~

길은 많이 있다고요..

한번이 어렵지 두번 세번은 쉬워진다고요.

본인에게 알맞은 efi 가  있다면

방법은 여러가지라는거죠...

선구자가 있음 커스텀 가능하단 이야기고

나에게 안성 맞춤맞춤인 efi가 있다면

도전 방법은  여러가지라는거죠...

꼭  레벨제한 걸려서  못받는 다고

하지 마시고 다각도로 생각해 보세요~~

유니비스트 / 판도라 / 이번 모하비 설치등~~

모하비 정식버전 크린설치.  https://me2.do/5obiOQ8B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efi,#모하비,#안성,#방법,#맞춤맞춤,#설치,#레벨,#다각도,#커스텀,#도전,#유니비스트,#판도라,#정식버전

제러스 2018.10.06. 11:59 |댓주소:#2746134
마요네즈

직장생활하면서 레벨 올리는 거 쉽지 않은 거 저도 공감합니다.

저도 해킨 초기에는 정말 철옹성의 금간 곳 찾느라 죽는 줄 알았었습니다.

하지만 그 건, 본인 스스로의 이유입니다. 타인의 입장에서 보면 핑계입니다.

여기 관리자와 핵심인원들도 다 전문적인 일을 하고, 바쁘십니다. (돈도 많이 버시죠?)

그 와중에도 활동하고 계십니다... 왜일까요? 그만큼 애정이 있고, 관심이 있어서 입니다.

커뮤니티는 끼리끼리가 기본이고, 그 외 다수의 아웃사이더들로 뭉쳐지는게 너무 당연한 생리인 겁니다.

레벨업, 열심히 하면 됩니다. 삽질, 열심히 하면 됩니다. 정보 못보면? 안하면 됩니다. 아니면 셀프삽이나, 개방된 곳을 찾으면 됩니다.


정말 기본같은 질문?? 본인이 죽도록 파봐도 안된다는 것이 작성한 글에서 느껴지면... 모두들 출동할 겁니다.

반대로 내 사양 해킨되요? 이런 찾아보지도 않고 올리는 글들... 답변 안합니다. (룰 안 지키시는 답변자들도 있지만요)


#직장생활,#해킨_초기,#레벨,#기본,#레벨업,#입장,#본인_스스로,#이유,#타인,#핑계,#답변자들,#셀프삽,#애정,#삽질,#와중,#모두들,#반대,#정보,#글들,#금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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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군 작성자 2018.10.06. 19:35 |댓주소:#2748621
마요네즈

좋은의견이긴 하나 제 글의 촛점을 잘못 잡으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성의한 댓글러, 먹튀 댓글러 차단시키는 정책이 있다면 저는 환영합니다. 


#촛점,#정책

제러스 2018.10.06. 11:46 |댓주소:#2746071
때군

참... 어려운 문제이기는 합니다. 조직에서는 룰이 중요한데.. 솔직히... 룰 어기면서 본인만 좋은 사마리아인이 되겠다고 하면...

룰 좀 지켜주세요 하는 사람은... 졸지에 치졸하고 치사한 인간이 된다는 사실을 왜 인지하시지 못하는지 모르겠네요.

답변을 못해줘서 못하는게 아니고, 스스로 찾아보는 습관 가지시라고... 댓글 달면 밑에 과잉 친절로(물론 본인 힘드셨을때 생각나셔서 그렇겠지만)

바로 댓글 다시면... 머슥합니다. 증말~~~~~ 근간에 좌절금지님께서 3번 까이는 거 보고... 참... 질문한 사람 인성도 문제지만... 그 상황 보고 계속 친절하게 답변해 주시는 분들은... 도대체 무엇을 지향하시는지 알 수가 없더군요.

#댓글,#습관,#졸지,#과잉_친절,#조직,#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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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군 작성자 2018.10.06. 19:06 |댓주소:#2748478
제러스

그 분 좌절금지님 파일썼다고 본인이 밝히기도 했는데, 대놓고 좌절금지님을 세번이나 까서 저도 맴이 아팠습니다. 다시한번 지못미... ㅠㅠ 

제러스님 말씀처럼 과잉으로 친절하게 답글 다는사람들은 생각 좀 해야되요. 

선의를 베풀면서 쓴소리하는 사람을 함께 "따"시켰더군요. 


#좌절,#금지님,#생각,#스님_말씀,#과잉,#답글,#선의

제러스 2018.10.06. 11:52 |댓주소:#2746103
때군
기본적인 룰 무시하시고 도와주실 분은 답변자가 개인적으로 도와주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쪽지나...)
막 던져도 막 대답해준다는 공식이 성립되기를 최대한 막고 있는 거 안 보이시는지들...

#답변자,#개인,#기본,#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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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군 작성자 2018.10.06. 19:24 |댓주소:#2748571
제러스

쪽지도 괜찮은 방법이긴 하나, 쪽지가 한번 시작되면 스토커처럼 계속 질문하시는 분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사람일은 늘 어려워요... ㅠㅠ


#쪽지,#스토커,#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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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군 작성자 2018.10.08. 06:19 |댓주소:#2756883
제러스

아직 누군가의 쪽지를 차단 ㅎㅐ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기회되면 한번 해 보겠습니다. ㅎ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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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zelnut 2018.10.06. 13:20 |댓주소:#2746536
때군
전 답변과 충고를 동시에 합니다. 양식 지켜달라는 말과 일단 급한 문제 해결은 할 수 있도록 말이죠.
또 그러면 그 이름은 유독 눈에 띄거든요. 그래서 자주 본 이름이 아닌 것 같으면 우선 병 주고 약 주는 방법을 쓰긴 합니다.
다만 이 문제에 대해 신경 쓸 필요는 충분해 보입니다.

#양식,#신경,#이름,#우선_병,#필요,#방법,#해결,#충고

페놀 2018.10.06. 16:37 |댓주소:#2747716
때군

이게 시스템적으로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문제는 무시해야할 글들에 답변을 다는 게 문제인듯한데

무성의한 질문글에 대한 제목이나 본문내용중의 단어들에 키워드 지정하고 필터를 걸어서 이런글들은 댓글자체를 달수 없게끔 만들어 버리는게 제일 나아보이는데 (자동안내 댓글은 제외하고)

아무래도 예상하기에 구현이 어려울듯 하기 합니다만 자율적 시스템이 안된다면 강제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는것이 효율적일듯 합니다.

#제목,#댓글,#내용,#자체,#자율,#글들,#자동안내,#단어들,#키워드,#필터,#이런글들,#시스템,#효율,#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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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군 작성자 2018.10.06. 19:14 |댓주소:#2748534
페놀

어려문 문제이긴 하나 시스템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스템,#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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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군 작성자 2018.10.06. 19:20 |댓주소:#2748560
돼지댁

그게 그렇게 어려운 것 같지는 않은데 말이죠... 

특히 본문에 제시된 정보를 다시 물어보는 행태는 이해하기 힘들더군요. 

제 예에서 미적분을 설명한 블로그 페이지에 미적분 가르쳐달라고 댓글다는 것 처럼요... 


#미적분,#블로그,#행태,#정보,#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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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면 2018.10.06. 20:03 |댓주소:#2748733
때군

논쟁 이군요~~

전  정말  초보 입니다...

놋북에 커스텀 설치할려고

1달 머리싸매고  생각했으니까요?

막힐때 질문하면 지름길이 겠죠..

하지만 분명 커스텀이 잘된다는 놋북이었고

이제 막 커스텀에 진입한  초보라

모르는게 투성 이었죠

그렇게 1달간 여기 기웃 저기 기웃하니

길이 보이더군요~~

오늘 가입해서  이거 안돼 ?

가르쳐줘 ~~   

알려주면  먹튀~~

이런분들은 후기  남기지 않죠..

원하는것을 얻었는데 굳이

낙서할 의미를  못찮는거죠...

또다른 유형으론~~~

기본적인  질문글들요~~~

USB  부팅은 되고 HDD 부팅은 안되요~~

입문서  읽어 보면 나올 답을  물어 보시는 분등~~

귀찮아  뭐하러 입문서 읽어  막히면

노크하면  알려주는데~~~

입문서 에는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고  어라  모르겠네 하면

다시 한번 더 읽어 보세요~~

많은 문제점을 해결할수 있을 겁니다. 

하나더요~~

후기 게시판에 성공기를 빙자한 질문 글들요~~

일석 이죠요~~

1+1도 아니고~~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커스텀,#이군,#초보,#놋북,#분들,#논쟁,#HDD_부팅,#USB_부팅,#지름길,#후기,#의미,#유형,#정보,#기본,#생각,#커스텀_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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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군 작성자 2018.10.06. 20:28 |댓주소:#2748854
바람불면

의견 감사합니다. 

그 어렵다는 노트북을 성공하셨으면 고수... 이십니다. ㅋ



#고수,#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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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군 작성자 2018.10.07. 04:17 |댓주소:#2751084
힘내

이상한 분들은 어디가나 계시죠. 나쁜분들은 감옥에 계실테니 여기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ㅋ


#분들,#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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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군 작성자 2018.10.07. 04:40 |댓주소:#2751091
때군(본인)

세분이 싫다고 하십니다. 

본 내용이 본인한테 해당되는 내용이 아니라면  그리 대단할 내용도 아닌데 굳이 싫다고 민감하게 반응하시는군요.

뭐 그러시던지요... ㅎ



#내용,#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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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우 2018.10.20. 12:53 |댓주소:#2818977
때군

전 지금도 초보이지만 이곳을 접하기도 전에 커맥을 하던 상황에서 이곳이 저에게는 정말 소중합니다..

그래서 스스로가 해볼 수 있고 찾아볼수 있음에도 질문 먼저 하시는 분들의 글을 보면 이 사람은 뭐지?

하는 의문이 먼저 떠오릅니다. 저도 답답하고 정보하나가 절실한 적이 있어 저렇게 의문이 들면서도

가끔 답을 달아 주기는 했지만, 이제 반성 해야겠네요..

때군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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