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간당 2020년까지 전국 우체국에 우편배달용 전기차 1만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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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우체국 친환경 배달장비들(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 우체국 앞에서 열린 친환경 배달장비 우체국 시범운영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전기자동차,이륜차 등에 탑승해 주행 체험을 하고 있다. leesh@yna.co.kr
여기에는 국고 625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작년까지 초소형 전기차와 전기이륜차의 우리나라 보급 대수는 각각 846대, 1천164대로 저조하다.
협약식에 이어 광화문우체국 인근 청계광장에서는 트위지(르노삼성), 발렌시아(그린모빌리티) 등 전기차를 전시하는 부대행사가 열렸으며 두 부처 장관의 시승식이 이어졌다.
유영민 장관은 "이번 업무협약이 미세먼지 저감과 집배원 안전을 확보하는 데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편배달용 전기차 확산을 위해 양 부처가 협력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친환경 산업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친환경 배달장비 우체국 시범운영 발대식(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 우체국 앞에서 열린 친환경 배달장비 우체국 시범운영 발대식에서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과 김은경 환경부 장관이 전기자동차 등 주행 체험에 앞서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맨 왼쪽은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 leesh@yna.co.kr
김종률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우체국 등 공공기관뿐 아니라 민간에서도 친환경 배달장비가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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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topia
댓글 7
크 엄청난 낭비겠네요 그러면 안전을 위해 스피커에 전력을 써 따로 소음을 만들어 내야 한다니 ㅋㅋ..;
수소 자동차도 엄청 조용한데 그럼 나중에 이놈도 ..
트위지는 에어컨이나 히터가 없다고 들었는데 말이죠.
유지비용도 지원이 되는것이겠죠? 주행거리 문제도 있을테구요.
사실 저희집 강아지가 오토바이 소리만 들으면 짖거든요. 시끄럽기도 하지만 움직일때 소리가 적당히 있어야 이런저런 사고방지가 될텐데 이 부분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