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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에서 엔비디아 (논옵티) vs 내장그래픽 로 파컷 비교.

  •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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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파이널컷은 NVENC 미지원 CUDA 기술 미지원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제 지인 해킨 해줬는데, GTX960 인데도 파컷에서 매우 버벅거리더라고요 심지어 영상 5개정도를 한번에 끌어놓기만 해도 말이죠.

그래서 찾다가 내장그래픽 퀵싱크를 활성화 해줬더니 부드럽게 잘되더라고요.


저는 파이널컷 프로는 내장그래픽과 , AMD 그래픽 카드에 최적화 되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리얼맥도 AMD글카나 내장그래픽 카드가 달려있겠죠)

퀵싱크를 활성화 하게될경우 파이널컷 프로에선 오로지 퀵싱크 즉 내장그래픽만 활성화 되게된다고 들었습니다. 즉 외장그래픽카드를 달아도 파컷에선 아무런 영향을 안준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노트북의 경우엔 어떨까요?


노트북은 크게 외장그래픽이 달려있는 모델같은경우엔 두가지로 나뉩니다


옵티머스 기술이 들어가지 않은 논옵티                                                           옵티머스 기술이 들어가 있는 옵티

장점 -                                                                                                        장점 - 

원리 : 내장 그래픽 카드는 안되어있고 외장그래픽카드만 되어                           원리 : 일반 적인 작업에선 내장그래픽으로 돌아가고 고사양 작업 할 때만 외장     

있는 모델                                                                                                   그래픽으로 전환되는 방식

외장그래픽카드를 완전히 사용 할 수 있으며                                                    고사양 작업 범위가 애매함 (어떤 고사양 작업은 내장그래픽으로 돌아가서 직접 설

엔비디아 제어판 락이 풀리기 떄문에 오버클럭이나 성능을                                 정 을 해 주어야함

최적화 할수있음.                                                                                          논 옵티머스 모델보다 배터리가 "덜" 닮음

그래서 게임을 할떄 논 옵티가 퍼포먼스 프레임이 더 잘나옵니다.                        단점 -   

(그러나 논 옵티는 노트북 제조사에서 엔비디아에게 사용료를                             해킨에서 왠만한 노트북에서 외장모니터를 못 씀 ( 이 점은 따로 게시글을 통해 자

지불 해야 하기 떄문에 좀 많이 비싸집니다)                                                      세히 다루겠습니다.

해킨토시 에서 외장 모니터를 연결 할 수 있음! (이 점이 제일 부러워요ㅠ)                 

단점 - 

가격이 옵티머스 기술이 들어있는 모델보다 많이 비싸진다.

배터리가 옵티머스 제품보다 빨리 단다 (그러나 옵티머스 기술이

 들어가있는 모델도 빨리닮ㅇ..)



이렇습니다..

해킨에서 문제는 옵티에선 외장 그래픽을 못잡고 그러므로 외장 모니터를 못 쓰게되는것이죠.

논 옵티에선 파컷이 원할히 못돌아간다는 것이고요.


그렇다면...

일반 내장 그래픽이 들어가있는 모델은 어떨까요???

외장모니터도 돌아가고 파컷도 원할히 돌아가겠죠 ( 아물론 AMD글카가 달린 리얼맥보단 덜 하겠지만요)


이 글을 쓴 이유는 어떤 회원분이 논 옵티가 파컷이 잘 돌아간다고 한것땜에 혹시나 해서 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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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9 Lv. 7052/10000P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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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별다라이 2018.08.18. 12:54 |댓주소:#2526913
나다

결국 논옵티 모델은 파컷이 부드럽게 돌아가는 건 어렵다라는 것이군요....

윈도우에다 그냥 어도비 프리미어프로를 사용해야하나 싶네요 ㅠㅠ

그래픽 성능도 어느정도 필요해서 논옵티 모델로 선정하고 커맥을 해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유용한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급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수정합니다.

옵티 모델은 외장 그래픽카드 기능을 죽여야 제대로 사용가능하다는 것은 이해했고 논옵티 모델 즉 내장그래픽카드가 없는 모델은 돌아는 가지만 파컷에서 성능이 떨어진다로 이해는 했습니다.

다만 외장모니터의 사용에서 이해가 좀 부족한듯 합니다.

논 옵티(외장그래픽카드) 모델은 랩탑의 모니터 말고 외부 HDMI 케이블이나 DP 포트를 이용해서 출력이 가능한지요?

옵티(내장 그래픽카드 + 외장그래픽카드) 모델도 HDMI 케이블이나 DP 포트를 이용해서 다른 모니터로 출력이 가능한지요.

글의 이해도가 낮아서 죄송합니다. ㅠㅠ

나다 작성자 2018.08.18. 15:23 |댓주소:#2527432
별다라이

논 옵티(외장그래픽카드) 모델은 랩탑의 모니터 말고 외부 HDMI 케이블이나 DP 포트를 이용해서 출력이 가능한지요? =  이건 100퍼 가능합니다.

옵티(내장 그래픽카드 + 외장그래픽카드) 모델도 HDMI 케이블이나 DP 포트를 이용해서 다른 모니터로 출력이 가능한지요. = 모델마다 다른데

HDMI단자나 DP포트가 메인보드 즉 내장그래픽에 달려있는 모델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제 모델처럼 글카에 다이렉트 에 연결되어있는 경우는 불가합니다.

C Type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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