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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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OS 맥북이 슬슬 힘들어하니 해킨으로 눈이 돌아가네요...

2015 Mid에 구입한 맥북프로 레티나 중급형 사용 중입니다.

USB-C포트가 아닌 마지막 제품이라 나름 자부심을 느끼며 살아왔는데...

파이널컷 버전이 업데이트 될수록 버벅임이 느껴지는건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ㅎㅎㅎ

4K도 프록시만 걸어주면 멀티캠도 잘 돌리던 녀석이 2K 영상도 힘들어합니다...

떠나보낼까 하다가 정이 들어 해킨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부디 성공해서 오랫동안 맥북이를 제 옆에 남겨두고 싶네요...!

비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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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3등 바쁘다맨 2019.11.05. 10:45 |댓주소:#3911318
비디지
흔히 말하는 리얼맥과 커맥을 동시에 운용하는 경우의 단점 하나가 있습니다.
물론 제 경우에 입각해서의 일반화가 오류를 보일수도 있지만...

일단 새로운 업데이트나 MacOS가 나오면 리얼맥에서 업그래이드 작업을 별생각없이 합니다.

현재 2014 맥북프로을 가지고 있는데 10.15.1까지 별생각없이 버젼업을 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ssd을 128 --> 512로 바꾸는 삽질하느라 완전초기화를 해야했지만, 별 무리없이 작업을 마무리하고
현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Adobe 라이트룸과 포토샵을 구독형으로 ... 소니 A7R2 4200만화소의 raw 수정작업을 해서 전시회 출품까지 하는데 무리없이 사용했죠. 좀 속도가 좀 느리고 답답하긴 하지만 참을 만합니다...

문제는 여기에서...
커맥도 맥북프로에서의 무난한 설치와 업그레이드 과정을 생각하고 업데이트가 나오면 별생각없이 그냥 시스템업데이트를 해버리는 상황이 거의 매번 발생합니다. 그러면 50% 이상의 확률로 문제 발생하는 일이... 부주의가 만연하게 된다는... 이때에는 x86.co.kr의 도움을 안 받을 수가 없다는...
보면 분명 주의사항이 나와있는데 리얼맥의 경험이 오히려 독이 된다는...

이상 리얼맥과 커맥을 동시 운용할 떄의 경험으로 적은 단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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