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간당 지난번에 소개드린 아이폰 범퍼케이스가 아들스팩을 통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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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XEX님의 기기정보
https://x86.co.kr/index.php?mid=imessage&member_srl=112952&document_srl=2239204
소개드릴 당시에는 32000원 그러다 40000원으로 오르더니 지금은 29000원이네요.
개인적으로 밀리터리 스팩을 만족하면서 얇은 제품을 찾다가 이 제품이 딱 좋은거 같아서 구입해 봤는데요.
사용하면서 몇번 떨어뜨렸지만 전화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흠도 안생기고 강화실드도 멀쩡하네요.
심지어 이 제품은 밀리터리 스팩보다 더 강력한 규정인 아들스팩을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들이 전화기로 스케이트를 타는 흉악한 놈입니다만, 이 범퍼케이스는 실리콘이라 바닥에 밀착되어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몇번 해보더니 재미 없는지 스케이트 타는 버릇이 없어졌네요.
그리고 전화받는 흉내 내다가 던져도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이것은 저만의 생각이 아니라 같이 산 마눌도 인정 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실리콘에 이염 같은것도 없고 때 좀 타도 물걸레 같은거나 손으로만 슥 닦아도 웬만한 얼룩은 다
지워지니 2달정도 썼는데도 깨끗해서 좋네요.
듕귁제에 재질이 무르다 보니, 마감이 예술적 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만, 실용성은 정말 좋습니다.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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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군대에서는 식탁의자 등받이가 부러질 일이 없지요. 4살짜리 아들은 부러뜨립니다.
아들스팩이 더 가혹한 것은 정설을 넘어 거의 법칙입니다.
와...케이스 중에서 아들 스펙 조건을 넘어서는 놈은 처음 봅니다. 저도 처제 하나 사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