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그래픽이 가능한 노트북은 구형(?)밖에 없는건가요?
- 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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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연님의 기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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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사양 및 설치(할)OS | 10.12.6 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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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숙지/증상설명 | 숙지 |
안녕하세요... 2년쯤 전에 El Capitan 해킨으로 데스크탑 만들어서 꾸역꾸역 잘쓰고 있습니다.
그때 너무 고생을 해서인지 그냥 업글도 안하고 그상태로 잘 사용중인데요...
일을 하다보니 이동을 하기도 하고 급하게 하기도 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어 노트북을 해킨으로 만들고 싶어져서
여러가지로 찾아보고 최종 구입 직전단계까지 같습니다.
구입할 제품은 MSI XPS15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알아보니 인텔 내장 그래픽만 가능하다고 해서
또 뒤져보니 최신기종은 안되고 예전 기종만 가능하다는 글들만 보이네요 ㅠㅠ
결론은 최신기종 노트북을 구입해도 외장그래픽 재성능 내서는 못쓴다는 거네요...
네이티브 맥북이 좋기야 하지만 일단 가격적인 부담이 크고 맥에서 파컷 돌아가는게
윈도우에서 프리미어 돌리는 것보다 훨씬 부드러워서 파컷으로 작업을 하고
또 하다보면 캐쉬용량도 문제라 하드도 SSD하고 데이터 저장용이 따로 필요해서
커스텀하기 좋은 노트북을 구하려고 했던건데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네요...
현재로선 SSD+HDD에 외장그래픽까지 되는 노트북은 없다고 봐야 되는건가요?
노트북 커맥 경험 많으신 분의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때 너무 고생을 해서인지 그냥 업글도 안하고 그상태로 잘 사용중인데요...
일을 하다보니 이동을 하기도 하고 급하게 하기도 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어 노트북을 해킨으로 만들고 싶어져서
여러가지로 찾아보고 최종 구입 직전단계까지 같습니다.
구입할 제품은 MSI XPS15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알아보니 인텔 내장 그래픽만 가능하다고 해서
또 뒤져보니 최신기종은 안되고 예전 기종만 가능하다는 글들만 보이네요 ㅠㅠ
결론은 최신기종 노트북을 구입해도 외장그래픽 재성능 내서는 못쓴다는 거네요...
네이티브 맥북이 좋기야 하지만 일단 가격적인 부담이 크고 맥에서 파컷 돌아가는게
윈도우에서 프리미어 돌리는 것보다 훨씬 부드러워서 파컷으로 작업을 하고
또 하다보면 캐쉬용량도 문제라 하드도 SSD하고 데이터 저장용이 따로 필요해서
커스텀하기 좋은 노트북을 구하려고 했던건데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네요...
현재로선 SSD+HDD에 외장그래픽까지 되는 노트북은 없다고 봐야 되는건가요?
노트북 커맥 경험 많으신 분의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운연
댓글 4
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운연
운연
달쇠님이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옵티머스는 기본 내장그래픽위에 외장 그래픽을 잡은 형태라서요.
일반적인 그래픽과는 하드웨어상의 형태가 다릅니다. (가격도 저렴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윈도우 상에서 가격대비 효율이 좋아서 많이 사용되어지는 사양입니다.
바이오스에서 내장그래픽을 끌수 있으면 옵티머스가 아니구요 그 경우 외장 그래픽을 잡을수 있는 가능성이 생깁니다.
이유가 외장 그래픽이 들어 갔다고 해도 데스크탑이 아닌 노트북은 일반적인 형태에서 약간 벗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dsdt 하고 잡으셔도 웹드라이버가 100% 잡는다는 보장이 없습이다.
논 옵티머스 노트북의 일부가 커스텀맥에서 외장 인식이 되구요. 설정도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구입시 커스텀맥으로 성공 사례를 읽어 보시고 고민 하셔서 구매 하셔야 문제가 없으리라 판단 됩니다.
또한 노트북의 경우 일반 데스크탑과 달라서 바이오스 부터 커스텀 합니다.
커스텀맥의 기본은 바이오스 인거 아시죠? (데스크 탑에서 기가 바이트 보드를 추천하는 이유중 하나 입니다.)
DVMT 기본으로 하셔야 하고 dsdt ssdt 기본으로 하셔야 하구요.
(이유는 밧데리 체크 기능, 백라이트 조절 기능, 그외 평션키도 잡혀야 하구요.
잠자기, 카드리더기, 웹캠, 와이파이, 블루투스 등등이 다 모여 있는 구조라서.. ㅎㅎ)
데스크탑은 노트북에 비하면 쉬운축에 속합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빌드 후기를 최대한 잘 활용 하시라는 것이구요.
여기 말고도 구글이나 토니맥등에도 여러 노트북의 설치기가 있습니다.
이상 초보의 잔소리 아닌 잔소리 였습니다.
옵티머스는 기본 내장그래픽위에 외장 그래픽을 잡은 형태라서요.
일반적인 그래픽과는 하드웨어상의 형태가 다릅니다. (가격도 저렴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윈도우 상에서 가격대비 효율이 좋아서 많이 사용되어지는 사양입니다.
바이오스에서 내장그래픽을 끌수 있으면 옵티머스가 아니구요 그 경우 외장 그래픽을 잡을수 있는 가능성이 생깁니다.
이유가 외장 그래픽이 들어 갔다고 해도 데스크탑이 아닌 노트북은 일반적인 형태에서 약간 벗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dsdt 하고 잡으셔도 웹드라이버가 100% 잡는다는 보장이 없습이다.
논 옵티머스 노트북의 일부가 커스텀맥에서 외장 인식이 되구요. 설정도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구입시 커스텀맥으로 성공 사례를 읽어 보시고 고민 하셔서 구매 하셔야 문제가 없으리라 판단 됩니다.
또한 노트북의 경우 일반 데스크탑과 달라서 바이오스 부터 커스텀 합니다.
커스텀맥의 기본은 바이오스 인거 아시죠? (데스크 탑에서 기가 바이트 보드를 추천하는 이유중 하나 입니다.)
DVMT 기본으로 하셔야 하고 dsdt ssdt 기본으로 하셔야 하구요.
(이유는 밧데리 체크 기능, 백라이트 조절 기능, 그외 평션키도 잡혀야 하구요.
잠자기, 카드리더기, 웹캠, 와이파이, 블루투스 등등이 다 모여 있는 구조라서.. ㅎㅎ)
데스크탑은 노트북에 비하면 쉬운축에 속합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빌드 후기를 최대한 잘 활용 하시라는 것이구요.
여기 말고도 구글이나 토니맥등에도 여러 노트북의 설치기가 있습니다.
이상 초보의 잔소리 아닌 잔소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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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노트북에서 외장그래픽을 이용하는 방법이 윈도우에서는 옵티머스 라는것을 사용합니다.
소프트웨어적으로 프로필이 등록되어 부하가 큰 프로그램에서는 외장그래픽을 사용하고, 부하가 낮은 프로그램에서는 내장그래픽을 사용합니다.
성능과 배터리 사용시간을 모두 잡을수 있는 좋은 방법이죠.
하지만 장점이 있다면 단점이 있듯이, 옵티머스에서는 외장그래픽을 사용하더라도 내장그래픽을 경유하게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윈도우에서는 프로필에 따라서 자동으로 적용되는 옵티머스가 다른 운영체제에서는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옵티머스 이전에 물리적 회로를 추가하여 내장과 외장 그래픽을 바꾸는 기술을 사용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MUXED회로 등으로 부르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방식은 내장과 외장을 바꿀때 재부팅이 필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대신 옵티머스 오류가 발생하여 외장으로 전환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프로필상 오류 등으로 내장으로만 작동 등)
게이밍 노트북 중에서 muxed가 적용된 제품이 아직 있을겁니다.
또는 논옵티머스
이 제품들이 커맥이 설치가능하고, 외장그래픽 사용이 잘 된다고 말씀드리지는 못하겠지만 이 내용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