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부팅 - 윈도우10/osx 시에라/우분투/리믹스os (안드로이드) - 이전 글 업데이트
- Zyxw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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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yxwv님의 기기정보
10700K 5.0Ghz + 기가바이트 Z490 Vision G + Timetec 32GB (4400 CL18) + RX 6800TX 어로스 마스터 + P31 1GB & SM951a 512GB NVME
안녕하세요?
이전에 멀티부팅 관련해서 팁을 올린 적이 있는데 동영상을 처음으로 만들어서 유튜브에 올려보았습니다. 제가 똥손인데다 휴대폰 카메라 성능이 좋지 않아 화면 초점이 좀 흔들리네요 ㅎㅎ
윈도우10/osx 시에라/우분투/리믹스os(안드로이드) 이렇게 4개를 512g ssd에 설치했습니다.
이전에는 각각 윈도우와 맥이 서로 다른 디스크에 설치되어 있었는데 이를 하나의 드라이브로 마이그레이션하여 한 드라이브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맥은 그대로 둔 채 윈도우만 재설치하려고 하니 파티션 문제인지 설치가 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디스크를 새로 밀고 모두 새로 설치하였습니다.
해당 디스크는 m.2 nvme ssd인 sm951a 512g입니다.
msr 파티션이 없어서 윈도우 재설치가 불가능했다고 가정하였고 msr 파티션을 유지한 채 설치를 진행했습니다.
설치 순서는 윈도우 -> 맥 -> 리믹스os -> 우분투입니다.
윈도우를 맨 먼저 설치할 때의 문제점은 EFI 용량이 100MB로 무척 작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는 윈도우와 맥을 설치한 후, EFI 파티션과 윈도우에서 생성되는 복구 파티션 등을 병합하여 해결하였습니다.
사용한 grub은 리믹스 os에 자체적으로 포함된 grub을 사용자 정의하였습니다. 따라서 윈도우/맥만 설치되었을 때에는 클로버 부트로더를 사용했지만 리믹스 설치 후 grub을 기본 부트로더로 사용합니다. grub에서 ms 부트로더나 클로버 부트로더를 호출하여 사용합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grub을 1번 부팅 순서로 설정하기 위해 바이오스에서 grub을 1번 부트로더로 설정했습니다. 다만 동일한 하드디스크에 모두 설치되어 있으므로, 바이오스에서 클로버와 grub의 부트 엔트리 이름이 같았습니다. 그래서 혼동을 막기 위해 윈도우에서 easyuefi 툴을 사용하여 부트 메뉴 엔트리 이름을 바꿔줬습니다.
우분투 부팅을 grub에 추가할 때, 처음에는 부팅 목록에 뜨지 않아 조금 애먹었었는데요, 우분투가 설치된 파티션에 있는 grub.cfg의 부트 엔트리 목록을 가져와 본래 grub.cfg(리믹스os)에 추가하여 조금 수정해주니 잘 부팅되었습니다.
아직 리눅스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게 없어서, 우분투를 계기로 많이 사용해봐야겠습니다.
또한 언젠가 한번, 전체 설치 과정을 동영상으로도 찍어 남겨보고 싶습니다.
아래는 grub.cfg의 메뉴엔트리 내용입니다.
==================================================================================================
menuentry 'Windows 10' --class windows {
search --file --no-floppy --set=root /EFI/Microsoft/Boot/bootmgfw.efi
chainloader (${root})/EFI/Microsoft/Boot/bootmgfw.efi
}
menuentry 'OS X - MyMac' --class osx --class osx --class osx --class os {
insmod chain
insmod part_gpt
set root=(hd2,gpt1)
chainloader /efi/boot/bootx64.efi
}
menuentry 'Remix OS' --class remixos --class android-x86 --class gnu-linux --class os {
search --file --no-floppy --set=root /kernel
linux /kernel root=/dev/ram0 SERIAL=random logo.showlogo=1 androidboot.selinux=permissive quiet DATA= CREATE_DATA_IMG=1
initrd /initrd.img
}
menuentry 'Ubuntu' --class ubuntu --class gnu-linux --class gnu --class os $menuentry_id_option 'gnulinux-simple-0cd810e3-e0d6-4762-b861-035dc52b10ee' {
insmod gzio
if [ x$grub_platform = xxen ]; then insmod xzio; insmod lzopio; fi
insmod part_gpt
insmod ext2
if [ x$feature_platform_search_hint = xy ]; then
search --no-floppy --fs-uuid --set=root 0cd810e3-e0d6-4762-b861-035dc52b10ee
else
search --no-floppy --fs-uuid --set=root 0cd810e3-e0d6-4762-b861-035dc52b10ee
fi
linux /boot/vmlinuz-4.10.0-21-generic.efi.signed root=UUID=0cd810e3-e0d6-4762-b861-035dc52b10ee ro quiet splash $vt_handoff
initrd /boot/initrd.img-4.10.0-21-gener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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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멀티부팅 관련해서 팁을 올린 적이 있는데 동영상을 처음으로 만들어서 유튜브에 올려보았습니다. 제가 똥손인데다 휴대폰 카메라 성능이 좋지 않아 화면 초점이 좀 흔들리네요 ㅎㅎ
윈도우10/osx 시에라/우분투/리믹스os(안드로이드) 이렇게 4개를 512g ssd에 설치했습니다.
이전에는 각각 윈도우와 맥이 서로 다른 디스크에 설치되어 있었는데 이를 하나의 드라이브로 마이그레이션하여 한 드라이브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맥은 그대로 둔 채 윈도우만 재설치하려고 하니 파티션 문제인지 설치가 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디스크를 새로 밀고 모두 새로 설치하였습니다.
해당 디스크는 m.2 nvme ssd인 sm951a 512g입니다.
msr 파티션이 없어서 윈도우 재설치가 불가능했다고 가정하였고 msr 파티션을 유지한 채 설치를 진행했습니다.
설치 순서는 윈도우 -> 맥 -> 리믹스os -> 우분투입니다.
윈도우를 맨 먼저 설치할 때의 문제점은 EFI 용량이 100MB로 무척 작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는 윈도우와 맥을 설치한 후, EFI 파티션과 윈도우에서 생성되는 복구 파티션 등을 병합하여 해결하였습니다.
사용한 grub은 리믹스 os에 자체적으로 포함된 grub을 사용자 정의하였습니다. 따라서 윈도우/맥만 설치되었을 때에는 클로버 부트로더를 사용했지만 리믹스 설치 후 grub을 기본 부트로더로 사용합니다. grub에서 ms 부트로더나 클로버 부트로더를 호출하여 사용합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grub을 1번 부팅 순서로 설정하기 위해 바이오스에서 grub을 1번 부트로더로 설정했습니다. 다만 동일한 하드디스크에 모두 설치되어 있으므로, 바이오스에서 클로버와 grub의 부트 엔트리 이름이 같았습니다. 그래서 혼동을 막기 위해 윈도우에서 easyuefi 툴을 사용하여 부트 메뉴 엔트리 이름을 바꿔줬습니다.
우분투 부팅을 grub에 추가할 때, 처음에는 부팅 목록에 뜨지 않아 조금 애먹었었는데요, 우분투가 설치된 파티션에 있는 grub.cfg의 부트 엔트리 목록을 가져와 본래 grub.cfg(리믹스os)에 추가하여 조금 수정해주니 잘 부팅되었습니다.
아직 리눅스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게 없어서, 우분투를 계기로 많이 사용해봐야겠습니다.
또한 언젠가 한번, 전체 설치 과정을 동영상으로도 찍어 남겨보고 싶습니다.
아래는 grub.cfg의 메뉴엔트리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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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uentry 'Windows 10' --class windows {
search --file --no-floppy --set=root /EFI/Microsoft/Boot/bootmgfw.efi
chainloader (${root})/EFI/Microsoft/Boot/bootmgfw.efi
}
menuentry 'OS X - MyMac' --class osx --class osx --class osx --class os {
insmod chain
insmod part_gpt
set root=(hd2,gpt1)
chainloader /efi/boot/bootx64.efi
}
menuentry 'Remix OS' --class remixos --class android-x86 --class gnu-linux --class os {
search --file --no-floppy --set=root /kernel
linux /kernel root=/dev/ram0 SERIAL=random logo.showlogo=1 androidboot.selinux=permissive quiet DATA= CREATE_DATA_IMG=1
initrd /initrd.img
}
menuentry 'Ubuntu' --class ubuntu --class gnu-linux --class gnu --class os $menuentry_id_option 'gnulinux-simple-0cd810e3-e0d6-4762-b861-035dc52b10ee' {
insmod gzio
if [ x$grub_platform = xxen ]; then insmod xzio; insmod lzopio; fi
insmod part_gpt
insmod ext2
if [ x$feature_platform_search_hint = xy ]; then
search --no-floppy --fs-uuid --set=root 0cd810e3-e0d6-4762-b861-035dc52b10ee
else
search --no-floppy --fs-uuid --set=root 0cd810e3-e0d6-4762-b861-035dc52b10ee
fi
linux /boot/vmlinuz-4.10.0-21-generic.efi.signed root=UUID=0cd810e3-e0d6-4762-b861-035dc52b10ee ro quiet splash $vt_handoff
initrd /boot/initrd.img-4.10.0-21-gener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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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yxwv
댓글 11
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Zyxwv(본인)
Zyxwv
안녕하세요?
자료검색하다가 보게되었는데요.
x1 yoga에 듀얼부팅으로 진행중인데 EFI폴더를 복사해서 하드의 EFI폴더에 붙여넣기하려할때
용량이 작다고 붙여넣기가 되지 않는 경우가 발행하더라구요.
" EFI 파티션을 윈도우 설치 시 작성했으므로 EFI 파티션 용량이 작을 수 있는데, 이런 경우 윈도우 설치 시 생성된 복구 파티션과 EFI 파티션을 병합하여 용량 확보 가능 " 이라고 하셨는데
1. 복구파티션은 용량이 비어있는 것인가요?
2. 그리고 병합하는 방법이 어떻게 되는가요??
자료검색하다가 보게되었는데요.
x1 yoga에 듀얼부팅으로 진행중인데 EFI폴더를 복사해서 하드의 EFI폴더에 붙여넣기하려할때
용량이 작다고 붙여넣기가 되지 않는 경우가 발행하더라구요.
" EFI 파티션을 윈도우 설치 시 작성했으므로 EFI 파티션 용량이 작을 수 있는데, 이런 경우 윈도우 설치 시 생성된 복구 파티션과 EFI 파티션을 병합하여 용량 확보 가능 " 이라고 하셨는데
1. 복구파티션은 용량이 비어있는 것인가요?
2. 그리고 병합하는 방법이 어떻게 되는가요??
온유
네, 답변 드리자면.. 잘 사용하지 않는 복구 파티션을 지우고 그걸 EFI 파티션이랑 병합해서 EFI 파티션 크기를 늘리는거예요.
복구 파티션 크기가 450메가바이트정도라 병합하면 550 정도 되어서 충분해요.
병합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는데 지금 생각나는 방법은 간단히 설명하면 EFI, 복구파티션 다 지운 다음에 EFI 파티션을 통째로 만드는거예요.
1. 복구 파티션 제거:
diskpart 실행하셔서 디스크 선택 -> 복구 파티션 선택 -> delete partition override 명령 주셔서 복구 파티션 지워주시고요.
override 명령 없으면 삭제가 안됩니다. 이렇게 지우면 할당되지 않은 파티션이 생겨요.
2. 그 다음에 윈도우 부팅 usb로 부팅하셔서, shift+f10 눌러 커맨드창 띄우신 후에 diskpart 실행하셔서 EFI 파티션도 override 옵션 주셔서 삭제합니다. 그런 다음에 create partition EFI 명령으로 EFI 파티션 만들고, format quick fs=fat32 label="EFI" 실행하셔서 EFI 파티션 만드시고 포맷합니다. 그 다음에 assign letter=a: 하셔서 a:로 efi 마운트하시고요. 그 다음에 exit 하셔서 diskpartt에서 빠져나오고요.
3. 그런 다음에 bcdboot c:\windows\ /l ko-KR /s a: /f ALL 누르시면 efi 파티션에 EFI 폴더 생성됩니다. 그런 다음에 부팅해보시면 550메가짜라 EFI 파티션이 생성되어 있을거예요.
복구 파티션 크기가 450메가바이트정도라 병합하면 550 정도 되어서 충분해요.
병합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는데 지금 생각나는 방법은 간단히 설명하면 EFI, 복구파티션 다 지운 다음에 EFI 파티션을 통째로 만드는거예요.
1. 복구 파티션 제거:
diskpart 실행하셔서 디스크 선택 -> 복구 파티션 선택 -> delete partition override 명령 주셔서 복구 파티션 지워주시고요.
override 명령 없으면 삭제가 안됩니다. 이렇게 지우면 할당되지 않은 파티션이 생겨요.
2. 그 다음에 윈도우 부팅 usb로 부팅하셔서, shift+f10 눌러 커맨드창 띄우신 후에 diskpart 실행하셔서 EFI 파티션도 override 옵션 주셔서 삭제합니다. 그런 다음에 create partition EFI 명령으로 EFI 파티션 만들고, format quick fs=fat32 label="EFI" 실행하셔서 EFI 파티션 만드시고 포맷합니다. 그 다음에 assign letter=a: 하셔서 a:로 efi 마운트하시고요. 그 다음에 exit 하셔서 diskpartt에서 빠져나오고요.
3. 그런 다음에 bcdboot c:\windows\ /l ko-KR /s a: /f ALL 누르시면 efi 파티션에 EFI 폴더 생성됩니다. 그런 다음에 부팅해보시면 550메가짜라 EFI 파티션이 생성되어 있을거예요.
Zyxwv
네,,감사드려요..그런데 이렇게 할때 efi파티션에 있는 윈도우, 시에라 부팅관련 내용도 다 삭제되는거죠?
그렇다면..다시 윈도우의 경우 윈도우부트매니져가 설치되어야할것 같고요. 시에라는 클로버를 다시 설치하면 될것같은데요.
맞는지요?
그렇다면..다시 윈도우의 경우 윈도우부트매니져가 설치되어야할것 같고요. 시에라는 클로버를 다시 설치하면 될것같은데요.
맞는지요?
온유
네 맞아요 위의 명령 주면 윈도우부트매니저까지만 생성되거든요. 그래서 클로버 부트로더는 백업해두셨다가 다시 복사하시면 됩니다.
Zyxwv
네..답변 고맙고 감사드려요.
퇴근후에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쉬엄쉬엄한다고 하니...너무 늘어지네요..
어제도 efi폴더의 클로버폴더를 복사해 넣으려고했더니만 용량이 작다고 않되던데 그것때문에 파티션관련 프로그램으로 시도해봤지만
잘 않되더라구요..(잘 모르니 그런거겠지요)
감사합니다..
퇴근후에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쉬엄쉬엄한다고 하니...너무 늘어지네요..
어제도 efi폴더의 클로버폴더를 복사해 넣으려고했더니만 용량이 작다고 않되던데 그것때문에 파티션관련 프로그램으로 시도해봤지만
잘 않되더라구요..(잘 모르니 그런거겠지요)
감사합니다..
브로도
안녕하세요?
그런데 이제 클로버 자체에서 안드로이드 진입할 수 있어서 게시물 본문처럼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설치 방법 요약:
1. GPT 파티션 형식의 디스크 준비
2. 윈도우 또는 OSX 먼저 설치 -> 윈도우 우선 설치 설명
3. 기본 옵션으로 윈도우 설치
4. 윈도우로 부팅 후 디스크 관리에서 OSX용 파티션 추가
5. OSX 설치 시작. 위에서 만든 OSX용 파티션을 선택하여 OSX용 파티션으로 재작성 후 설치함
6. 설치완료 후 OSX USB로 부팅해서 OS 설치한 디스크의 EFI 파티션에 USB의 EFI 디렉토리 내용 복사
7. 재부팅하고 윈도우로 바로 부팅되는지 아니면 클로버로 부팅되는지 확인하여 이에 따라 바이오스에서 재설정
8. OSX 부팅하여 config.plist 파일을 열어 듀얼 부팅 구성.
* EFI 파티션을 윈도우 설치 시 작성했으므로 EFI 파티션 용량이 작을 수 있는데, 이런 경우 윈도우 설치 시 생성된 복구 파티션과 EFI 파티션을 병합하여 용량 확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