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해킨토시를 설치해주는 업자의 가이드 라인
- Mactopia
- 1540
- 23
Mactopia님의 기기정보
아무래도 돈을 주고 업자를 통해 해킨을 설치하는 분들은 차후 a/s 문제에 스스로 대응이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 일테니
업자 입장에서는 저렇게 고지해야 할것 같기도 합니다만......
시스템 업데이트를 못하면 어찌하라고...보안 업데이트도 포함 되는데 말이죵.
Mactopia
댓글 23
실력이 부족한 저로서는 업자에게 의뢰하고 싶은 맘이 간절한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한다면 리얼맥을 구매한거 보다 더 많은 비용이 지불될거 같아요
그런데 왜 안 느는지 제 실력은요
기존 PC에 설치해주는것은 마진이 적어서인지 업자가 파는 PC를 구입하게끔 유도를 하더라구요.
역시 장사꾼은 장사꾼이구나... 싶었죠. 결국은 승리한 삽질꾼이 되어서 해킨을 만들었지만...
그냥 자기가 설치하기 쉬운 사양으로 맞추서 30분만에 리스토어 하고 끝 해버리면 압도적으로 이익이니까요..
솔직히 처음에는 뭐 이래저래 잘 설치한다고 쳐도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포맷해야하는 상황도 올것이고 보안 업데이트 같은걸 아예 안할수는 없잖아요
앱 호환성도 떨어질거구요
근데 아무것도 못하면 그때마다 추가비용 지불하고 설치한다 생각하니 너무 비합리적이라 생각이 드네요 저런걸로 장사를 한다니 좋게 보이지 않네요
요즘 엑팔에보면 정말 쉽게 설명해주시는 분들도 많고 글타래도 잘 엮여있고 동영상 강좌도 많으니 차근차근 공부한다생각하시고 정독하시면 내공도 쌓이실거고 스스로 해결하는 능력이 생기리라 봅니다
솔직히 본인과 같은 사양만 한번 쳐보고 해당 성공기 글 보면서 시도해도 50%는 먹고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ㅎ
업뎃하다가 혹시 막히면 돈 내고 다시... 그럴꺼면 걍 리얼맥 사는 게...
커맥은 삽질하는 맛에 하는 건데...ㅎㅎ
전 업자도아닌데 커맥해놓고 업데이트 못하고있습니다......(무서워서 ㅎㅎㅎㅎㅎㅎㅎ)
보안업데이트 사파리업데이트등 이것저것 뜨긴 많이 뜨네요;;;하하;;;
전 타임머신도 귀찮아서 걍 쓰고 있는 상태로 하나 클론을 만들어두고 안 되면 그걸로 부팅해서 써요.
이름하야 쌍댕이!!
저도 처음에 피씨를 사면서 커맥을 설치해주셔서 추가금을 주고 구입했는데 이젠 제가 직접 커맥을 설치해서 왠지 뿌듯하군요
저희 회사도 이제 제가 다닌지 2년 넘었는데.. 1년 정도 되서 보니까 해킨토시 업체에 따로 의뢰하는거 같더라구요. 거기서도 os 업뎃 하지 말라고 한거 같던데..
보니까 아예 해킨토시 되는 컴퓨터를 구매하면 그걸 조립해서 보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