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당일치기같은 1박2일 다녀왔습니다.ㅎ
- 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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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야입니다.
데리고 살던 냥이들이 친한 누나따라 제주도 가있기에
애들 보려고 제주도를 갔습니다 ㅋ
전날 저녁쯤 출발해서 첫날은 누나랑 냥이들이랑 집에서만 놀고
그 다음날엔 아침에 내려온 친구랑같이 이것저것 먹으러 다녔네요ㅎ (친구는 당일치기 ㅋㅋ)
차 렌트해서 다녔는데,
당일치기라도 기분내려고 미니쿠퍼 컨버터블로 했습니다 ㅎ
저가 항공사가 많아져서 빨리 잘 예약하면 왕복 3~5만원대에 비행기값도 되고,
(제주도 누나는 제주항공 1900원 특가 할때 몇개 사둔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당일치기로 다녀오는것도 좋은것같네요 ㅎ
단점은 운전하는사람은 운전 엄청해야되는거랑, 다음날 엄청 피곤한거ㅎ
저는 9시간운전했는데 김포도착해서보니 팔이 익어있었습니다.. ㅋㅋ
컨버터블 처음이라 아무생각도 안하고있다가 탔네요 ㅋㅋ
아, 컨버터블 처음이라 좋긴했는데,
미니쿠퍼는 나중에 살 기회가 생기더라도 안살거같아요.....
렌트카라 차 관리가 안되있는거라고 생각해도 엔진 소음이 디젤차보다 심각하고, 힘도 약한것같고,
노면상태 그대로 차에 전달되서 쇼바 없는줄 알았습니다 ㅋㅋ
여튼 재밌게 잘 다녀와서 자랑해보려고 올립니다 ㅎ
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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