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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ISQO
    17.10.11
    조회 수 125
    추천 수 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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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D_0029.jpg

    벌써 두 살이 되어가는 망고이고요... 엄마보단 아빠를 좋아해서 카메라 앞에서도 잘 웃고 그래 줍니다. 헌데.. 잠들땐 꼭 제 품안에 들어와서 자려고해서 올 여름에 더워 죽는줄 알았지요.

     

    잔병치레는 안해서 참 다행인데 다만.. 걱정은 신기한 소리가 나면 목청이 떠나갈듯 짖는게 흠이지만 그래도 몇 번 정도만 사자후를 해서 다행입니다

     

     

    TED_0033.jpg

     

    어느덧 다섯 살이 되어가는 사랑이입니다만.. 아직도 크기는 어린애에요. (견종이 토이푸들이라 ㅎㅎ) 전 주인이 치아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앞니가 2개나 빠졌지만... 1년에 한 번정도 제 엄지 발가락 물면, 멍이 듭니다 ㅠㅠ

     

    밖에서 산책하면 주인 옆에만 붙어서 다닙니다(혼자서 먼저 달려가고 그러지 않아요)

     

     

    TED_0034.jpg

     

    역동적인 2인조라 사진의 핀트 자체는 안드로메다입니다. 1호기 : 7개월차 딸래미, 2호기 : 3살 되어가는 구름이..

    애초에 분양을 받을 때 말티즈라고 견종을 알려 줬는데 그 때 귀가 단미된걸 대충은 알고 있었는데, 천천히 알고보니 화이트 슈나우저 + 말티즈가 교배된 듯한느낌같은 느낌입니다. 현재 우리집에서 사자후 서열 2위이며... 1위는 7개월차 딸램입니다 ㅋㅋ

     

    밖에 산책 나가면 제 가랑이 사이로만 다니는 겁이 많은 녀석인데요 집에서는 골목대장 놀이 합니다.. 물론 집에서만 프리스비나 인형 물고와서 놀아달라고 하죠. ㅎㅎ

     

    그러고 보니 망고의 견종은 사랑이와 구름이가 교배하여 태어난 아이다 보니 편하게 말티푸라고 부르고 있지만 가끔 보면 슈나우저 성격도 나와서... 집안에 있는 아이폰/패드 충전기 케이블 몇개를 씹어먹고... 우리 딸램 공갈 쮸쮸를 해먹었는지... 손가락 발가락 더해보면, 제 속이 타 들어갑니다.

     

    그래도 집안에서 반려견없이 자라나는 2세보다 같이 자라나는 환경이 더 좋은 것을 알고 있기에 남들은 어떻게 강아지 세마리랑 어린 아이랑 키우냐 걱정부터하시는데요... 제가 자리를 잠깐 비운다 싶으면 딸래미하고 말썽 꾸러기 세녀석은 울타리+안전펜스로 구분된 공간에 있으니 사고날 일이 없긴해요..

     

    그러고 보니 7개월차면 아토피가 올라왔다면 충분히 올라와야 할 때인데 아토피가 전혀 없어서 말썽꾸러기 녀석들의 도움때문에 그런것도 있고하다보니 참 좋네요.. (사실 딸래미가 강아지를 좋아라 따라다니고 옹알이로 불러요 ㅋㅋㅋ)

     

     

    아무쪼록, 모두모두 무럭 무럭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합니다

     

    #육아,#애셋키우는기분,#강아지미용까지직접하니#더더욱힘들..

    ZISQO 님의 SIGNATURE

    profile

    Phaseone POCP 2017-2019
    Phaseone CaptureONE Pro Master Class Instructor in South Korea
    Commercial Photographer, Photography Consultant & Intructor, Web & Mobile Developer
    PHASEONE, HP, DATACOLOR, X-RITE, EIZO, APPLE, SAEKI P&C

    댓글 6
    profile
    Mactopia
    17.10.11
    (,38d9f3)
    0
    Mactopia ZISQO

    스크린샷 2017-10-11 오전 12.41.38.png

     

    다 이쁘지만 제가 얼굴에 털이 많이 안가리는

    표정을 읽을수 있는 강아지를 워낙 좋아해서 그런지.. 특히나 이 놈이 더욱 이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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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file
    ZISQO
    17.10.11
    (,95bb6d)
    ZISQO Mactopia

    아.. 사랑이는.. ㅠㅠ 정말 핵 귀염이긴 합니다만, 가끔씩 미운짓을 해서 얄밉기도 해요 ㅎㅎ

    profile
    FMA
    17.10.11
    (,bbf1e5)
    1 0
    FMA ZISQO

     

    귀여운 "말썽꾸러기들"을 보니

    저희 가정의 Throne을 독차지하신 어떤 분이 떠올라서 몇 컷 올려 봅니다.

     

     

    강원도 산골에서 야생을 누비다 어느 응아의 손에 이끌려 처음 저희 집을 왕림하실 때의 모습입니다.

     

    "야생을 누볐다'는 표현은 후일 그 분을 숭앙하는 무리들이 지나친 충성심 탓에 지어냈을 뿐이고, 

    태어나자 마자 고아가 된 다른 형제들과 함께 수색대원의 품에 안겨 부대 안으로 이동되었음이 역사적 진실입니다.

    다른 형제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다른 길을 택했을 때,

    그 분의 보살핌을 담당하던 한 병사는 그 분의 새로운 거처를 마련해야겠다는 일념으로

    면회 온 친구의 손을 빌어 그 분을 서울로 모셨다는 기록이 "귀냥실록"에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1.jpg

     

    그로부터 약간의 시간이 흘렀고, 그 분께서는 어떤 '야생의' 기질을 보이기 시작하십니다.

     

    3.jpeg

     

    그러다가 이럭저럭 몇 해가 흘렀고, 

    이제는자신의 정체성을 독특한 방식으로 표현하시고 계십니다.

     

    4.jpeg

     

    그러나, 늘 집안의 모든 '어둠'은 그 분의 Throne이 있는 곳입죠.

     

    5.jpeg

     

    시간은 "귀냥前"과 "귀냥後"로 양분되어 있음을 깨닫습니다.

    profile
    ZISQO
    17.10.11
    (,95bb6d)
    ZISQO FMA

    허윽... 묘연은 제가 아니다 보니 보는건 참 귀엽고 같이 동반하기는 어려운 분이에요 ㅠㅠ

    profile
    FMA
    17.10.11
    (,bbf1e5)
    FMA ZISQO

    보통 고양이는 사람 곁에 잘 오지 않는다고들 하던데, 저희 "귀냥"님은 그런 면이 1도 없습니다.

    집에 누가오면 득달같이 달려가서 냄새맡고 신원조회하고 난리법석입죠.

    근데 평소에는 늘 혼자 어둠 속에 숨어 있기를 좋아하는 걸 보면

    천성이 쫌 고독한 그런 쪽인거 같더라구요.^^

    profile
    ZISQO
    17.10.11
    (,95bb6d)
    ZISQO FMA

    ㅋㅋㅋㅋ 그래도 가는 사람한테만 가죠.. 행여나 몸에 강아지 냄새가 나면 바로 꼬리 올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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