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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단체 케어 “고통받는 개들을 해방하라”

hybridgear님의 기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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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중복 맞춰 ‘개 식용 반대’ 기자회견 

성남 모란시장에서 ‘프리 독 모란’ 선언

“동물보호법 위반 행위 적극 감시·고발”

서울 도심서 ‘개고기 반대 위령제’도 열려


22일 동물권단체 케어가 경기도 성남 모란시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대를 멈추고 고통받는 모든 개들을 해방하라’는 의미의 ‘프리 독 모란(FREE DOG MORAN) 선언’을 발표했다. 사진 케어 제공.

22일 동물권단체 케어가 경기도 성남 모란시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대를 멈추고 고통받는 모든 개들을 해방하라’는 의미의 ‘프리 독 모란(FREE DOG MORAN) 선언’을 발표했다. 사진 케어 제공.

22일 중복을 맞아 동물권단체 케어가 성남 모란 가축시장의 동물보호법 위반 행위를 적극적으로 감시하고 고발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동물보호단체들은 서울 도심에서 개고기 반대 위령제를 열고 ‘복날을 살생없는 날로 바꾸자’고 주장했다.

 

케어는 이날 오전 경기도 성남 모란시장에서 ‘프리 독 모란(FREE DOG MORAN) 선언’을 발표하며 모란시장에서 발생하는 불법 동물 판매와 불법 도살에 대한 감시와 고발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프리 독 모란’은 “모란시장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비인도적 학대 행위로부터 동물을 해방시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케어는 설명했다. 

 




불법인지도 인식을 못하고있었네요


복날엔 개고기라며 영양탕집을 찾는사람들 여전히 많은데 말이죠..


원문보기: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03865.html#csidxc8256b6834ce96396cbcc71f3ccdaa9 

hybridg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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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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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XEXEX 2017.07.24. 16:04 |댓주소:#1680814
hybridgear
개 도축이 불법인지의 문제가 좀 애매하더군요.
현실에서는 고기를 유통하고 있는데, 이미지 때문에 공식화도 못하고 불법으로 몰기에도 근거가 빈약하다 보니
'허락하지 않았으나, 처벌하지 않는다.'정도에서 방치하는 것 같습니다.
방치하더라도 동물의 고통을 최소화하지 않는 도축법에 대해서는 처벌하는것 같고요.
2등 제러스 2017.07.24. 21:32 |댓주소:#1681292
hybridgear
근데.. 사실 애완, 반려 이미지에서 개도축을 반대하는데, 사실 그렇다면 소와 돼지는 뭐가 되는지... 돼지는 하물며 애완으로도 하시는 분들이 있고.. 흠... 저는 개고기를 먹지 않지만... 어떤 동물은 도축이 허용되고, 어떤 동물은 도축이 허용이 안되는 문제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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