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러간당 아파트 도색 페인트 차량 오염
- 달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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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쇠님의 기기정보
https://www.dogdrip.net/182148446
일단 글은 링크로 대신하겠습니다.
대략적 상황은
아파트 도색
주변 주차 금지 알림
글 주인공(거주민)이 현장 근처에 주차
페인트 자국 발견
현장직원과 관리소에 연락
인듯 합니다.
차량주인 주장
내가 내돈내고 주차장 이용하는데, 왜 주차하지 말라는거냐. 커버 씌우지 않고 작업하기도 하고 차에 따라 차별하는거냐
공사현장당사자
미리 주차하지 말라고 알리고, 가깝게 대지 말라고 알리고, 커버 씌우지 않았느냐, 페인트 색에 따라서 다 씌우지는 못한다.
공사하는데 다른곳에 주차해야지 왜 가까이 주차했느냐
인듯 하네요.
공사 현장에서 일했던 제 경험때문인지, 공사 현장 당사자 말에 더 공감이 가네요.
2~3일 전부터 현장 근처에 안내문 붙이고, 공사전에 차량통제 해도 죽어라 말 않듣는 사람이 있어요.
그래놓고 뭔가 묻으면 노발대발하지요. 물론 현장직분들도 성질이 보통이 아닌 경우가 있으니 조용히 끝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엑팔 회원분들은 누구에게 더 공감이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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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페인트 시공자가 공사전에 주변 차량에 비닐을 덮는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비닐을 덮기는 했는데 11시 쯤이라고 합니다.
공사는 7~8시쯤 시작했고 말이죠.
1. 차대지 말라고 말하고 말해도 안들음 : 차주 대체 왜?
2. 피해자 차량만 커버 안쒸움 : 업체 대체 왜?
뭐 요 두가지가 사단을 만든것 같아 손을 못들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