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수 없는 비밀 .../// 그리고 나름대로의 계획 .
- Hazel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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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첫번째, 저를 팔로우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합니다.
다만 제가 대부분 팁을 쓰려고 하는 건 사실이지만 가끔은 금방 묻히더라도 스쳐가는 재미를 공유하고파 이렇게 iTalk 게시판 사용 시에도 따로 설정안해두신 분들께는 알림이 가는 걸 확인하여 ... 약간 조심성이 생기네요. 뭐든 좋아해주시면 다행이지만 제 쌓인 메일 수만큼 알림도 쌓일 수 있으니,
(문제의 메일 - 370개 ~ ing)
그리고 대망의 부끄러운 사실, 제 실력으로는 좌절금지 님의 이미지로 커맥을 성공한 적이 없습니다 ㅜㅜ 기가 보드에서 이러는 사람은 저밖에 없을 거에요 ㅜㅜㅜㅜ (대성통곡)
지금은 또 모르겠습니다, 윈도우를 쓰지 않고 있어서 이미지와 제 부트로더를 비교할 수가 없는 상태라서 말이죠.
다행히 저도 안정화 과정을 마친 상태라서 최소한의 파일만 사용 중이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제 이미지만 만들 줄 알지 다른 분들처럼 모두가 쓸 수 있는 아름다운 이미지를 만든다는게 쉽지 않네요.
팔로워가 참 늘어나는 건 눈길이 확 안가는데 한두명 약간 줄어보일 때는 갑자기 확 신경쓰이네요 ㅋㅋㅋㅋㅋ 오랜 SNS의 습관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또 지나가다 쓰는 글이지만 위에 적었다시피 많은 분들께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는 말을 들을 수 있게 발전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쓸 글은 대부분 다른 분들의 팁을 재구성해서 급한 안정화 작업을 설치 초기에 할 수 있도록 입문자용으로 눈높이 설명을 해보려고 합니다.
제 글을 봐주시는 분들, 그리고 항상 힘이 되는 댓글 달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 들고 올 때, 좋은 댓글 들고 와주세요 올 때 메로나
(iMessage에 올리면 맥토피아 님이 옮겨주셔요 !! 적당히 위에 있다가 묻히려고 올려봤지만 게시판 지키는 건 필수였네요. It's my fault... 그래서 오늘은 반반 섞었지만 맥라이프에 올릴 거에요☺️) ← This is small joke !
Hazelnut
댓글 7
팔로워 분들이 센스있게 해주셨을 거라 믿고 있습니다 ^^
좋은 아침입니다.
전 비록 작업방에서 초당 10000회가 넘는 날개들과 함께 하고 있지만요 T.T
(CPU 팬 - 3000rpm / 시스템 팬 - 500rpm x 4 / 그래픽 팬 - 1500rpm x 2)
제가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생각을 바꿔야겠네요 ^^
게시판마다 장단점이 명확한 것 같습니다.
제가 맥에 관련된 글을 많이 쓴다는 걸 잊고 그냥 소소한 이야기로 여겨서 아이메시지 게시판을 자주 애용하나봐요.
자주 옮겨주시는 것도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길게 풀어서 설명해주시는 것도 저를 포함,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 글 제목에 따라 하나 더 풀어보자면, 제가 초기에는 맥토피아 님께서 운영자이신 줄도 모르고 .. 좋은 정보 많이 적어주시길래 엄청난 건 알았지만 .. 제가 나름대로 감동받고 (?) 같은 길 걸어서 많은 분들께 도움되려고 노력하다보니 정말 엄청난 분이셨다는 걸 알았네요 ^^
어쨌든 궁금한 점 풀어서 설명해주시는 것도, 항상 랭킹 1위에 계실 정도로 활동적이신 것 너무 감사드리고 빠짐없이 사이트 챙기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더할 나위 없이 바르고 저 또한 지향하는 길 입니다.
작은 모임 9개 정도 운영할 때, 회원 수 1000명 정도 되는 그룹의 질서를 유지하다가 정말 낮밤 새벽 불문하고 일 하나 터질 때마다 잠 설치고 관리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한 곳만 어쩔 수 없이잠수 상태였다가 스스로 운영자의 자리에서 내려왔습니다.
그래도 남은 그룹 8개는 잘 책임지고 계속 이어가고 있는데, 항상 느끼지만 회원들의 마음 가짐이 운영자의 길을 만드는 것 같네요.
때문에 전 예의없는 사람에게는 대체로 짧고 세게 말하고, 준비된 분께 제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서 신경씁니다.
부디 운영으로 인해 어려운 일 없길 정말 바라고 있습니다.
모두들 인정하는 사실이지만 국내에서 X86 이상의 더 좋은 맥 관련 커뮤니티가 있을까요 ? 저번에도 한 말이지만 제 대답은 언제나 "NO" 입니다.
정말 제가 능력이 된다면 하드 1.5TB 라도 떼어서 서버에 할당시키고 엑팔육에 대용량 첨부 파일도 올리게 하고, 몇 가지 디자인을 통해 좀 더 쉽게 꾸며보고도 싶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건 미래를 계획하는 것 뿐,
현재 그 자체로 충분히 아름답다고 봅니다.
또한, 개입이 아닌 적응을 위해 도와주시는 일이고 대부분은 올바른 답을 알려주시기도 하는게 어딜봐서 개입일까요 ?
이런 커뮤니티 본 적 없습니다.
과거에도 감사했고 현재도 감사하며 미래에도 감사할테니 부족하지 않게 받으세요.
과대평가가 아닌, 과소평가 또는 적당한 표현입니다. 정말 칭찬받아 마땅하시고 가로수길 애플 스토어처럼 연중무휴 이신데 뭘 더 바랍니까.
제 서명을 사실 바꾸려고 했습니다.
더 높은 경지로.
어디서 많이 들어보셨죠. 하이 시에라 대표 문구.
저 또한 쉬지 않고 발전하려고 했었는데 아무래도 유지하는게 나아보입니다 ^^
맥토피아 님께서 많은 부분에 대해 관심 가져주듯이 전 더 나은 길로 가고 있겠습니다.
걱정 조금씩 덜어가시고 잠시 쉬어 가시면서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맥북이 있다보니..
팁게에 올리신 글 깔끔하고, 쉽고 그래서인지 굉장히 인상깊게 봤습니다 :)
아 혹시나 너무 걱정안하셔도 되는것이 팔로우하기전에도 팔로우 하고 나서도
본인 회원 계정에서 알림은 유저별 선택 가능합니다
취향에 맞게 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