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OS 결국?
- june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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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중고를 고민하다..
좀도 빠릭한 커맥을 꿈꾸며 공부중인데...
많은분들이 케맥으로 고생하다 결국 맥북프로 중고 구입후 희열을 느끼시는것 같아...
생각이 많아 지내요... 충고 부탁드립니다
#맥북프로_중고,#분들,#케맥,#커맥,#공부,#생각
juneee
댓글 36
공감 합니다^^
저도 라이언시절 헤킨경험이 조금있습니다
무의식적으로 업뎁 버튼을눌러 ㅠ 그후 귀찮아서
사용을 포기한 경험이 있습니다.
얼마나 안정적으로 구동할수 있느냐 문제인것 같습니다. 저는 썬더볼트 까지 고려하고 있는지라...
고민중 입니다^^ 좋은조합(안정적) 있으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그렇군요^^
공부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커피레이크 기준으로 썬더볼트 장착까지 고려한다면 추천 보드가 혹시 있는지요?
아직 아는게 없습니다^^
썬더볼트 검색하면 우리싸이트에 한분 계십니다. LG 울트라 파인 5K 연결해서 사용하는 회원님 글 참고 많이 하시면 됩니다
이런 저런 귀찮은 일들 때문에 결국 리얼맥으로 가는 분들이 많죠.
그러니까 다양한 작업이 먹고 사는 일과 관련되어 있으시면 리얼맥으로 가시는게 효율적일 거예요.
네^^
제가 염려하던 부분을 그대로 찝어 주셨네요.
그래도 그전보다는 안정화가 많이 된겄도 같고...
괜한 투쟁심이 생깁니다.ㅋ
감사합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결정 하겠습니다
보면 볼수록 윈도우는 안녕이 되어서...
맥프 가장 싼넘으로 어떻게 한번.....해볼까 하는데 와이프에게 미안 하네요...ㅎㅎ
저는 사진문제로 맥북프로(2013)를 먼저 접하고 커맥 세계로 들어왔습니다. 어쩔수 없을때 패럴로 윈도우 돌리고 지금은 데스크 탑은 모두 커맥이고
노트북 2대는 모두 리얼맥 이네요..
셋팅 후 몇번의 삽질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업무용으로도 정말 아무런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업그레이드는 변경된 USB patch 정도만 손봐주면 너무 문제가 없어 심심할 정도죠...
결국은 노트북도 사양좋은 비싼 리얼맥북을 사고 싶습니다.. 요즘은 데탑이나 놋북이나 그닥 차이가 안나서리...
그러다 얼마나 되었는지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커맥-그당시는 해킨토시라고 했지요-을 알게되었지요. 아마도 10.6 버젼이
첨 접할때의 버젼으로 기억됩니다. 그 당시에는 정보도 자료도 구하기가 정말 하늘에 별따기였죠...
요즘에야 정보도 자료가 구할려고만 하면 많이 구할수 있어 예전보다는 훨씬 커맥이 쉬어졌지만,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는 문제점들은 분명 있습니다. 설치할때의 어려움도 마찬가지로 존재하고요. 설치 후의 안정성도 문제이구요.
그래도 누가 저에게 지금처럼 리얼맥이냐 커맥이냐 하고 물어보신다면 전 자신있게 커맥을 추천합니다.
커맥이 되었쓸때의 성취감이라던가 나만의 커맥이란 점도 저에게는 메리트거든요.
참고로 전 테스트용의 ZOTAC ID91과 인민에어라 불리는 U33X 놋북, 그리고 집에서 쓰는 데탑을 전부 커맥해서 사용중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