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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OS 가로수길에 맥북 수리로 갔다왔습니다..(조금 큰일 날뻔 했네요 ㅎㅎ;;;)

외관과 모니터쪽 내부 손상으로 맥북을 맡기고 왔습니다....

어제한 오후 8시 50분쯤에 맡기고 왔는데,

그때 맥북진단하고 설명들으면서 수리 종료일 이후로 아무때나 와도 된다고 하길래

시리얼과 바코드가 있는 이제 종이를 받고 이걸 수리 종료 이후로 가지고 오라고 해서 나갈려고 했는데,


글쎄 그 종이에 제꺼가 아니라 다른분 시리얼이 있는겁니다....ㅋㅋㅋㅋㅋ

대리인...? 이라고 하길래 직원분 성함인가 라고 생각을 했는데 분명 그직원분은 남자셨는데,

여자 이름이 적혀있었고 이제 수리맡기는 제품위에 씌우는 봉투에 또다른 스티커도 붙여두던데 거기에는 제이름이 

잘 붙여 있었어서 뭔가 잘못됐다 싶길래 다시 바로 직원 분한테 갔더니 

엄청 당황하시면서 "큰일 날뻔 하셨네요!! 정말 죄송합니다!!!ㅠㅠ"라고 하고 다시 

제꺼 시리얼과 이름이 적혀있는 걸 받았습니다.....ㅎㅎ


끝날 시간대라서 좀 피곤해 보이셨는데...ㅎㅎ;;

해프닝으로 끝나서 정말 다행입니다....


#그직원분,#글쎄,#생각,#종이,#가로수길,#이름,#맥북,#맥북진단,#스티커,#제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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