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에서 사이드카 기능 때문에 카탈리나 베타로 올렸습니다.
먼저 커맥부터 올려보고 괜찮아서 어제 맥북프로에 올렸네요.
도서관에서 노트북 쓸 때 마다 듀얼모니터가 아쉬웠었는데, 사이드카 무선연결로 해도 화면 전환이나 마우스 딜레이도 없고 (최소한 제 눈에는) 훌륭합니다.
구형 맥북에어 2012에서는 스크립트를 이용해서 사이드카를 활성 해도 아예 작동이 안되더군요. 하드웨어 리소스를 많이 잡아먹는 것 같습니다.
제 맥북에어2012는 모하비까지가 한계인듯 하네요. 카탈리나 올렸다가 8기가 램도 부족해 보여서 다시 모하비로 복원했습니다.
이 맥북프로 2018은 언제까지 수명이 갈 지...

둘 다 각각 충전중이라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기기간 연결은 무선입니다.

펜도 아주 잘 인식합니다. 그래픽 하시는 분들은 와콤같은 스타일러스가 앞으론 없어도 될 것 같습니다.
아직 베타라 그런지 자잘한 작동상 오류는 보입니다. 정식이 아주많이 기대됩니다.
저는 이제 논문만 잘 쓰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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