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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경험한 최고의 진상은?

Mactopia님의 기기정보
CPU : XEON 1230 V2 MAINBOARD : ZOTAC Z77 ITX WIFI GRAPHIC : AMD RX 570 4096 MB MEM : 16GB XMP HDD : SAMUNG SSD 830 256GB PSU : SliverStone SX600-G


저는 맥도날드에서 똑같은 사람을 봤는데..

줄 무시하고 맨앞으로 가서 내꺼 주문받으라고 소리소리 치고

맨앞에 서 있던 사람이 이사람꺼 먼저 받으라고 양보(?) 해서 주문하고 나니..

이번에는 받는곳 가서 앞에 사람들 줄 서 있는데 내꺼 내놓으라고 소리소리 치니까...

맨 앞에 서 있던 사람이 그냥 자기꺼 주니 그거 받고 시익 웃으며 나가더군요.

자기가 주문한거 그거 아닌데

심지어 이놈은 20살 전후로 보였습니다 



KTX 앉아있는데 앞에서 승무원이랑 부부가 실랑이증


들어보니 자기네는 10분전 기차였는데 놓쳐서 이거 타야한다면서 10분 기차에서 예약했던 자리에 앉아있고


당연히 원래 주인이 와서 비키라니깐 안비키고

그래서 승무원을 부른 상태였는데


승무원이 왔는데 여자승무원이니 소리를 마구 지름

결국에 비키더군요


한 아주머니가 푸드코트 케찹 디스펜서로 뚜벅두벅 가시더니

케찹을 손가락위에 짜서 빨아먹는걸 목격했습니다.


치약 짜듯이 손가락으로 노즐을 문데면서 짰는지

그냥 떨어지는 케찹만 손가락으로 받은건지는 가려서 못봤지만

암튼 치약올린 칫솔처럼 손가락위에 케찹을 받아서는

그걸 빨아먹더군요. 


도대체 왜때문에?



창의적인 진상들 글좀 모아와봤습니다. 

여러분이 살면서 본 진상은 어떤게 있습니까?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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