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글 두달의 시간도 초보딱지 떼기가 쉽진 않네요.
- 해킨과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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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킨과삽질님의 기기정보
인텔 코어i5-9세대 9600K (커피레이크-R) / GIGABYTE Z390 AORUS ELITE / HIS 라데온 RX 570 IceQ X2 Turbo D5 8GB / 삼성전자 970 EVO M.2 2280 (250GB) / 삼성전자 DDR4 8G PC4-21300 / Classic II 700W +12V Single Rail 85+ / BCM943602CS
간만에 눈이 왔습니다.
그런데 기분이 싱숭맹숭... 즐거울줄 알았는데 말이죠.
다음주부터 다시 일에 매달려야해서 준비해야 할것들 적어보니 참 많습니다.
미리 해두었어야 하는데 해킨과 방정리 컴부품정리 등으로 두달여를 심하게 달려왔네요.
어쩌면 이게 내 마지막 해킨컴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공부해야할게 너무 많은 해킨입니다. 때론 이게 무슨짓인지? 하는 생각도 들정도로.
하지만 몇년간 꿈꿔왔던 해킨컴이 바로 옆에서 쌩쌩돌아가는 걸 보면 내심 기분이 좋아지기도 합니다.
쌩쌩 돌아가는 이유는 스피드스텝을 못잡은 거라 그래요..^^;;
이것저것 묻고 싶고 매달려가며 귀찮게 질문하고 싶지만 성격이 그러질 못해서 스스로 지치기도 합니다.
그래도 좀더 공부해서 올해에는 초보딱지 떼고 싶은데 어찌 될련지 모르겠습니다. ㅎ
살다보면..마음에 들어
오래도록 같이하고픈 사람들이 있습니다.
몇년 사이에 그런 사람 둘을 먼저 보내고 나니 참 울적했습니다.
부질없다.....달리는 창밖으로 한숨섞어 한마디 흘려보내도 아픔은 가시질 않더군요.
흐르는 시간속에 남겨져 조용히 울기도 합니다.
6시가 넘었네요.. 이른 아침.. 간만에 뽀드득 소리 들으러 나가봅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하루 만드시고 즐거운 나눔 가지시길....
해킨과삽질
댓글 4
참여를 하시면 세상을 바꿉니다.
해킨과삽질
dateno1
최근에 올라온 글 보고 적용하고 있긴 합니다 ^^ 좀전에도 관련 글 토니맥에서 읽다 왔네요.
다만 예상치 않은 문제가 연관되어서 그부분 확인중에 있습니다.
항상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만 예상치 않은 문제가 연관되어서 그부분 확인중에 있습니다.
항상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해킨과삽질
네오꿈
네오꿈님만 보면 예전에 닉을 네오로 사용하던 녀석이 생각나요.^_^
저도 편하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편하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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